싸암 파라곤 지하 푸드코너 일식 너무 짜고 너무 짜고 너무 짜고....ㅠ.ㅠ
장도 안좋고 뭐라도 채워 넣어야 할 마음에 첫번째 간곳은 BBQ
빵하고 햄 그리고 야채한장 깔린거에 망고스무디 380바트
빵은 너무 짜서ㅜ.ㅜ 참고 먹으려 시도 해봤지만 입도 못 댈정도......
망고 스무디 이건 뭥미.....
저번달 홍콩에서 먹었던 허유산 망고쥬스 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딱 세모금 빨고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일어났다.
장이 너무 불편해서 급하게 화장실로 갔다가
다시 일식코너로 걸어감.
장어덥밥 하나하고 메로구이(생선한토막) 그리고 무슨 레몬워터 비스므리한거 한잔 시킴
가격 후덜덜 980바트 거기에 서비스차지 10% 별도 1100바트 지출.
진짜 배고파서 억지로 구겨넣었다고 해야 할것같음.
음식평: 너무 짜고 너무 달아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음.
정 먹고 싶다면 초밥 시켜 먹는게 가장 무난함.
2개나 1개에 100바트에서 200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