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암파와 수상시장 카페..사진있슴
암파와 수상시장과 반디불 투어가시는분 들러보세여
암파와 미니밴 내려서 수상시장 다리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150미터 정도 올라가면 조그만 나룻배모양위에 나무사발 싸놓고 국수 파는집 있음 20밧...엄청 맛있슴, 3-4개는 먹어야함...이런종류의 음식을 뭐라하는것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슴.
거기서 50미터 정도 계속올라가면 근사한 카페가 나옴....에어컨 빵빵에 근사하고 독특한 실내장식, 누워서 쉴수있는 시트등등 태국변두리에서 결코 쉽게 볼수 없는 장소임...방콕 번화가에서도 이런장소 찾기는 정말 어려울것임.
과일스무디 100밧에 피로가 확풀림(수박 수무디 최고)
커피, 주스, 아이스크림, 식사등 할수있슴.
반디불보트 타기전까지 나오지 마세요..더워 죽습니다.........아님 5시쯤 햇볓 조금 약해젔을때 나와서 한바퀴 획 둘러보세요.
수상시장에서 가급적 스칼랍등 해산물 사먹지 마세요.....겉보기완 달리 상당히 지저분함.
나도 사서 못먹고 다벼렸슴.
반다불보트 6시30분 첫 출발, 60밧...곳곳에 표파는곳 있슴. 미리 사두어도 되고 나중에 사도됨...투어는 1시간 정도 걸림....별 볼거는 없고 신나게 배타고 왔다는 정도임....암파와 방콕 마지막 미니밴 오후 8시30분 출발함.
갈때는 전승기념탑에서 미니밴 80밧...1시간 20분 정도 걸림.
아래 댓글보니까 버스가 운하건너 반대방향으로도 가는군요....방향이 잘못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는 전승기념탑에서 정기적으로 출발하는 미니밴 종점 에서 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간것이기 때문에).
카페 내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