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는것과 새로운 먹거리 몇가지들..
원래 먹는거 사진 잘 안찍어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가끔 . 태사랑에 올릴까 몇장 찍어 놓은것 올려요.
1. 밑에 나인쏘이 .. 늘 먹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역시 맛있어요.
이집에서 먹고나서 아이스커피 사드세요. 그것도 맛있어요.
2번째 로띠
원래 카오산에서 잘 사먹는에 이번에는 방람푸 새벽시장에서 25밧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더 맛있네요. 할머니께서 하시는데 계란안에 넣어주고 바나나 넣고.. 더 맛있었어요.
3번째 사진은 까우까무(돼지족발덮밥)진짜 꼭 두번은 먹는 음식.. 정말 싸고 맛나요..
그리고 쏨땀은 이번에 3번정도 먹었습니다. 이거 정말 중독성.. 항상 한국오면 그리워요.
4번째는 바질돼지볶음밥 정도.. 가끔 사먹는데 이것도 실패할 확률적죠.
5번째. 무삥.. 으앙 숯불구이 닭보다는 돼지가 맛있어요. 닭모래주머니는 전 별로 더군요.
전 꼭 카오산근처 방람푸 아침시장가서 사먹어요. 제일 촉촉하더군요.
6.과일..
이번에는 망고는 철이 아니라 별로 못먹었구요.
망고는 터미널21이 가장 싸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빅씨에서 30밧정도 주고 산 망고스틴 한12개 정도 되더군요.. 지금 망고스틴하고 수박이 많이 보이더군요.
이상 늘 먹는거였구요.
이번에 새로먹어본것 올려봅니다.
1. 터미널21 피어리에서 먹은 해산물볶음
팟타이 파는곳에 팔구요 75밧정도였던거 같아요. 느끼하지만 진짜 먹음직스럽죠? 다른 국물류와 쏨땀이랑 먹으면 좋을듯.. 가격대비 정말 좋죠..
아속식당에 닭고넣고 숯불에 구운건데.. 가격은150정도였던것 같아요.
워낙 다들 칭찬해서 많은 기대했는데 맛은 있지만 가격이 넘 비싼듯.
서양분들 많이 오고 한국분들 정말 많이 어더군요. 화교같은 흰피부 할머니 계신데 불친절하다고 하시더니 전 의외로 친근하고 착하시던데요..
여튼 맛있지만 가격이 안습..
3. 짜뚜착시장에서 사먹은 오징어구이
저는 식감이 조금 물컹해서 별로였어요. 30인가40밧읹가했고, 특유의 향신료 맛이 약간납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크리스피포크 파는데.. 조금 비싸긴 하지만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맛나더근요. 크리스피포크는 150밧정도 였던거 같아요
4. 위에것..
어느분이 풋팟퐁커리 먹고 싶으면 사먹었다던 꿍팟퐁커리입니다.
새우를 넣었구요.. 그럭저럭 맛나지만 풋팟퐁커리랑은 맛이 많이 달라요. 그래도 먹어볼만 합니다. 아속에 로빈슨 탑스마켓 지하 푸드코트에서 40인가50인가 사먹었어요..
아.. 여기 커피숍도 작은데 있는데 맛이 괜찮더군요.
6. 위에것.
이것도 어느분이 추천해주셔서 지하철 타고 가다 급 내려서 사먹었어요.
방짝역에 바로 있는 국수집인에요.. 현지인들이 많이 간다더군요.. 엘베 바로 타고나오면 바로 보이구요.
간판이 태국어옆에 한자 4글자 있습니다.
건강차와 같이 판매합니다 이 국수는 70밧 가격이 조금 비싼듯 하지만 질이 좋고 국물이 진국이더군요.
어묵도 정말 식감이 좋아서 기분좋게 한그릇했습니다.
위에것..
급 고기가 먹고 싶어서 갔던. 터미널 21 지하1층에 있는 산타페입니다.
프로모션도있어서 100밧으로도 단품 드실수 있을듯..
보통 프로모션 드시던데.. 전 그냥 저 먹고싶은데로 세트 먹었고 249밧인가 나왔어요.
근데 고기 미듐으로 햇는데 많이 질겼어요. 완적 익히거나, 포크나 닭고기가 더 부드러울듯..
전 워낙 이가 튼튼해서.. 근데 소화잘되고 전 잘먹었습니다.
그외것듯..
1.태국에는 이런 우유 많이 팔아요 .백화점서도 글고.
저는 아트박스에 가서 사먹었는데 40밧이었어요. 근데 진짜 맛나긴 하더군요.
위에것..
지하철 오르내리면 음료파는데 많은데 사먹은 음료 30인가35밧인가 했구요. 패션후르츠 사먹었는데
약간 저렴한맛 나지만 패션후르츠가 상콤하니 너무 시원하게 잘 먹었어요.
갸렛 팝콘..
서울분들은 잘 아실지 모르지만 지방사람은 잘 모르는 팝콘.
시암파라곤에서 120밧인가140인가 주고 사먹었는데.. 헐.. 이렇게 맛있는 팝콘이.. 정말 놀랍더군요.
더 놀라운건 저걸 4일동안 먹었는데 끝까지 바삭.. 캬라멜팝콘 정말 .. 부산에도 얼렁 내려오길..
위에 홀스 라임맛은 한국에 없다고 해서 여러개 사왔어요. 상콤하고 좋아요.
10밧인가해서 선물하기 좋습니다.
내사랑 와사비콩..
이거 작은봉지는 정말 한국 질소과자보다 더 뻥을 많이 친듯..
통이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다른 와사비콩보다 저 아저씨가 아삭하고 맛나요.
짜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캔디랍니다. 항상 저건 왕창사와요. 한국에서는 정말 못구하죠.
제가 목을 많이 쓰고 항상 가래걸린것처럼 걸걸한데...
피셔맨프랜즈처럼 효과 좋안건 못봤어요. 목구멍이 시원.. 가격은 35-40밧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이뻐서 산캔디
이거 한알 먹으면 속에서 향기가 난데요..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근데 효과는 별로 없는듯.. 55밧 가격은 비싸네요..
여러분들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