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파와 노점음식] 식당은 아니고, 암파와 노점에서 먹었던 것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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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파와 노점음식] 식당은 아니고, 암파와 노점에서 먹었던 것들 사진입니다.

Robbine 8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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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는 50밧, 새우는 130밧이었는데
가리비는 먹기 편하고 맛있었던 반면,
새우는 먹을 부분이 너무 작았어요.
다음에 간다면 가리비만 인인당 한 접시씩 먹을 생각이에요.
새우 대가리가 엄청 크고 몸통은 너무 작아서.. 까는 수고에 비해 소득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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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밍밍하고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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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코코넛 파이와 타이밀크티
궁금하면 시도해보세요.
강추까진 아니고 맛은 있어요.
태국 음식은 아니라서 흥미 없었는데, 지나가는 참에 오븐에서 꺼내길래 사먹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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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반참 리조트 식당이에요.
비쌀것 같아서 주저하게 되는 그런 곳이었는데,
너무 다리가 아파서 비싸도 쉬자 싶어 들어갔었어요.
근데 전혀 비싸지 않아요.
음식도 맛있었고 음료도 맛있었어요.
암파와시장에서 인파에 밀려 지쳐있을 때,
반딧불 배 기다리면서 쉬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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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찔째 먹는 새우튀김이에요.
새우깡 맛이고요,
엄청엄청 맛나요.
길 지나갈 때 하나 사먹고 되돌아 올 때 다시 사먹었어요.
두 번째 가니까 아줌마가 덤으로 조금 더 주셨어요.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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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밧 밖에 안하는 어쑤언이에요.
정통 끈적끈적 어쑤언 아니고
바삿바삿 어쑤언이에요.
가격이 저렴해서 굴은 안들어가고 조개랑 해물이 조금 들어가요.
그래도 맛있어요.
새우깡보단 약간 덜하지만 이것도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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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사진을 못찍고
이것만 찍었는데,
숯불에 석쇠로 굽는 돼지불고기에요.
엄청엄청 맛있어요.
이거는 1인분에 40밧으로 약간 가격대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술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아요.
밥은 10밧이에요.
1인분만 산게 후회스러웠던 음식이에요.
되돌아 올 때 또 사려고 보니 그 새 벌써 장사 마치고 들어가셨더라구요.
식어도 맛있어요.
이것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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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어보진 못했는데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혹시 드셔보신 분 계시면 맛 좀 이야기 해주세요~
 
 
 
8 Comments
love all 2013.09.12 14:00  
암파와 가서 어무이 맛보여 드릴려고 가리비 구이 샀다가 너무 안익은거 같아 한개도
못먹고 버린기억이-.- ㅎㅎ
글구 자몽같은 저..쏨오!! 너무 너무 맛잇던데..다른 어느곳에 파는것보다 달고 맛나서
기억에 남았는데..입맛은 제각각 인가봐요~^^
새우 튀김..보리세우같이 작은걸 바삭 하게 튀긴게 정말 맛있지여?..
암파와 다시가면쏨오랑 저 새우 튀김 왕창 먹고 올것 같아요.
님 사진에서 추억이 새록새록...
Robbine 2013.09.12 14:22  
제가 먹은게 그런거였을까요? 포멜로라는 이름으로 부르는것 같던데
아줌마가 스윗하다고 해서 믿고 샀는데 전혀 스윗하지 않았어요 ㅠㅠ
질기고 물같은 그런 맛..;
요리용을 잘못 산건가.. 하는 생각까지 했는데. 중국껀 달고 맛있다고 하던데 저도 맛이 궁금하네요.
앙큼오시 2013.09.12 14:43  
여행기랑 다른부분을 못찾겟서!?!?
그나저나 새우를 까는 수고는 로빈님이 하신게 아닐텐.....ㅌㅌㅌㅌ!!!
Robbine 2013.09.12 14:54  
부..분명히 다른 부분이 있을 거에요~~
새우는 동생이 잘까요ㅋㅋ 저 더듬이가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크리스05 2013.09.16 14:35  
암파와 꼭 가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정보 모으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넘 맛있어 보이네요. 특히 해산물은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보여요. 그리고 돼지불고기는 혹시 만나게 되면 넉넉히 사야겠네요.^^
Robbine 2013.09.16 23:40  
완전 맛있어요! 지나가면 없다고 생각하시고 보일 때 관심 가면 바로 사드세요 ㅋㅋ
지니79 2014.02.05 16:02  
임파와시장을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이거보니까 가보고싶네요.
Robbine 2014.02.06 00:53  
꼭 가세요~ 시간 되시면 하루 묵으시는걸 추천합니다. 태국여행기 게시판의 제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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