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따> 수완나폼 공항 10분거리..
이번에 처가쪽하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처제 애들과 이제 한살짜리인 제 딸과 여행은 쉽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약 10년전쯤에 2년동안 태국 가이드를 했었더등요~~
그래서 갔던 여행이었죠..ㅎㅎ
이후 매년 혼자 다니고 해도 갔던데는 뭐 있겠거니..하고 그냥 태국 공기나 마시고 왔었습니다..
가족들하고 다닐때는 뭔가 보여줘야겠고...ㅎㅎㅎ 농눅도 많이 바꼈더군요..깔끔하게...ㅋ깜놀했습니다.
암튼 마지막날 자유 일일투어 신청을 하여 파타야->공항 편도로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전 꽝씨푸드나 쏨분 정도 갈려고 했는데...기사분께서 여기를 추천하더라구요..
응? 뭐지? 기사분이 라차다쪽(알고있기에..) 하고 차가 막히니 여기 어떻냐하십니다..ㅎㅎ
전 그냥 믿고 상관없으니 알았다했져...혹시나 애들땜에 시간이 지체 될까봐 가까운 곳에서
먹는게 나을거 같더군요...^^(투어중 비일비제 했기땜에..)
언제 생긴지는 잘모르겠....ㅋㅋ ..가격대는 뽁음밥과 맥주..팟퐁커리..그리고
나머지 몇접시...성인6명에 애들하고 배부르게 먹고 한국돈으로 14만원 정도 나왔네요..
쪼끔 비쌀수도 있는데...아마 라차다 꽝씨푸드 갔었어도 비슷한 금액이 나왔을거라 생각됩니다..
공항 옆이라 마음의 안심? ㅎㅎㅎ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파카파오 무쌉은 없더군요...ㅜㅜ
그리고 5분? 마다 뱅기가 착륙합니다....갠적으론 저는 좋더군요...
뱅기와 소음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p.s =꽝 씨푸드 갔음 후회할뻔 ...ㅋㅋ입구부터 웅장함이...암튼 가족들 만족도 최상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