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부페 Auf der au garden 가격인상된 것 같아요.
식당 자료실에도 올렸는데, 이곳에도 올려야 할 것 같아서요.
오늘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4-5년전에 갔을 때 하도 인상적인 곳이어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요왕님 말씀대로 핑강 건너편으로 이사갔더군요. 메뉴는 이전보다 조금 많아진 것 같았습니다만 메인 음식들은 그대로 였습니다. 소세지 하나가 조금 과장해서 여자 손목굵기 만했습니다. 한국사람 입에 안 맞는 음식이 없어서, 여하튼 만족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안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식사비가 올랐더군요. 런치가 179바트에서 220바트로, 디너가 199바트에서 270바트로. 많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오른 가격으로도 가성비는 훌륭했습니다. 혹시 오늘만 올렸는지도 모르겠군요. 러이끄라통 축제기간이니까요.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