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맛난다던 두리안에 대한 고찰
티비로 연예인들 두리안 먹고는 똥 맛난다고 하는걸 본적이 있어서
오늘 카오산로드에서 한번 도전 해보았습니다.
똥맛은 아니나.. 아무맛도안나는 레몬과 감자의 중간정도 식감끝에
강하진 않지만 두리안 특유의 은은한 향이 얼굴을 찌푸리게 합니다.
첫 시음에 인상을 찌푸리며 먹을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는데..
그래도 샀으니 한번 더 먹어 보자며
두번째 베어 물면 역시나 별루 입니다.
이제 안먹어야지 하고 구석에 던저 놓으니..
잠시후 이유없이 갑자기 먹고 싶어 집니다.
먹고 나면 또 후회를 하는데 한번 더 베어 뭅니다.
두리안이 비타민이 그리 많다던데... 저렇게 맛없어도..
몸에 좋은거라서? 무의식적으로 뇌가 나를 조종하여 먹게하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 이상은 못먹는게 작은밀도에도 영양소가 많기때문인가..뇌가 적당히만 먹게 하네요.
요약.
중독성이 있기는 한데 돈주고 다시 사고 싶진 않은 맛
오늘 카오산로드에서 한번 도전 해보았습니다.
똥맛은 아니나.. 아무맛도안나는 레몬과 감자의 중간정도 식감끝에
강하진 않지만 두리안 특유의 은은한 향이 얼굴을 찌푸리게 합니다.
첫 시음에 인상을 찌푸리며 먹을게 아니라는 생각이드는데..
그래도 샀으니 한번 더 먹어 보자며
두번째 베어 물면 역시나 별루 입니다.
이제 안먹어야지 하고 구석에 던저 놓으니..
잠시후 이유없이 갑자기 먹고 싶어 집니다.
먹고 나면 또 후회를 하는데 한번 더 베어 뭅니다.
두리안이 비타민이 그리 많다던데... 저렇게 맛없어도..
몸에 좋은거라서? 무의식적으로 뇌가 나를 조종하여 먹게하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 이상은 못먹는게 작은밀도에도 영양소가 많기때문인가..뇌가 적당히만 먹게 하네요.
요약.
중독성이 있기는 한데 돈주고 다시 사고 싶진 않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