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빠통비치 Hot Pot Buffet(무까타) 추천 후기 (아무도 올린 적 없는 첫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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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빠통비치 Hot Pot Buffet(무까타) 추천 후기 (아무도 올린 적 없는 첫후기)

zoo 21 3632

안녕하세요? 

 

zoo자매입니다...먼저 서거하신 태국 푸미폰 국왕님의 명복을 빕니다.

 

푸켓에서 돌아온 당일 저녁에 서거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놀랐습니다.

 

그전부터 위독하시다는 속보나 뉴스를 접하긴 했지만 저희가 귀국하는날

돌아가시다니....ㅠ.ㅠ 괜히 더 슬프고 며칠동안 먹먹하더라구요.

 

많은 태사랑 회원님들도 그러시겠지만 태국은 저희 자매가 우리나라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나라인데...국왕님 서거로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을 태국 국민을 생각하니

마음이 안좋네요.

 

태국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1년 6개월만에 다시 푸켓을 다녀왔는데, 긴시간이 지난 것은 아닌데도

정말 그사이 푸켓이 많이 변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시는 회원님들은 아시다시피 저희 자매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는 바로 푸켓

인데요^^; 그 순위에 변동이 생긴 건 아니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과 낯설음이

느껴져서 좀 그랬어요.

 

그런 느낌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너무 너무 너무 많아진 중국관광객들 때문인것

같아요.

 

이번에 소개할 무까타식당은 아직은 중국관광객들이 잘 안오는 숨은(?) 맛집입니다.

 

위치는 빠통비치 정실론 뒷길인 싸이꺼 로드 중간쯤에 있는데 반잔시장에서 출발한다면 

빠통병원방향으로 걷다가 베스트웨스턴빠통비치 호텔과 APK리조트와 안다키라 리조트를 

차례로 지나고 나면 바로 보여요.

(일반적으로 그길쪽 호텔에 묵지 않으면 일부러 찾아 가지는 않을 애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식당 이름은 THE DOME RESTAURANT 이예요. 

 

구글에서 The Dome and Restaurant Patong Phuket Thailand 로 검색하시면 정확한

위치 확인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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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사진에 보이듯이 HOT POT BUFFET 오픈 오후4시라고 적힌 입간판이 있어서 

저희도 처음엔 이거보고 호기심에 들어가봤었어요.

 

예전에 먹었던 찜쭘식당을 향해 걷던 길에 이 간판을 발견하고 구경이나

할까? 하고 들어갔다가 찜쭘식당을 포기하고 여기서 먹기로 했답니다.

 

안그래도 제대로 된 무까타 식당 한번 가고 싶었는데, 빠통비치에서 그것도

정실론에서 도보 7~10분 거리에 이런 식당이 생기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오픈시간이 오후4시라고 되어있긴 한데 오후4시에 가면 셋팅도 아직 안되어 있어

몇십분 기다려야 할수도 있으니 오후4시30분 이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엄청 넓고 메뉴도 다양하고 좋은데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요.

 

특히 저흰 이른 시간에 가서 빨리 먹고 오다보니 더 손님 만나기가 어려웠을 것 같아요.

 

저희 말고는 100% 현지분들만 드시고 계셨어요^^ 2번 갔었는데 2번 다요

 

 

참 제일 중요한 가격은 1인당 249밧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이예요.

 

물가비싼 빠통비치에서 이가격이면 정말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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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는 지붕도 없는 완전 야외 좌석과 지붕이 있는 안쪽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저희는 뷔페 테이블이 가까운 안쪽 좌석에 앉았어요.

 

 

음료수는 따로 주문해야 하는데 저흰 코코넛쥬스  80밧 짜리 주문했어요.

 

마음에 드는건 불판을 2개 놔준다는 거예요.

 

기존 무까타집에서 주는 전골식 불판에다가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불판을 따로

준답니다. 물론 추가 요금 없어요!!

 

외국인이 많이 오는 식당이 아니라 영어가 아주 잘 소통되지는 않으나 간단한 단어로

말하면 알아 듣더라구요.

 

첫날은 처음엔 불판을 한개만 셋팅해줬었는데 다른 테이블엔 다 2개 씩이길래 바베큐 원모어 

했더니 설치해주더라구요.

 

두번째날은 아예 처음부터 불판 2개 다 셋팅해 달라고 요구했어요.

 

새우 조개 홍합 등 신선한 해산물도 다양하고 고기 종류도 엄청 다양하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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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좋아하는 공심채랑 배추도 싱싱한 편이었고, 제가 좋아하는 쏨땀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대박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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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3종류가 준비되는데 앞에 있는 라임즙을 짜서 넣어서 찍어 먹으면 상큼하고 맛있어요.

 

몇가지 만들어진 요리도 제공되는데 매일 메뉴가 좀 변경되긴 하지만, 볶음밥과 볶음국수

닭봉튀김, 감자튀김, 작은생선튀김등이 있으니 기호에따라 가져다 먹으면 되요.

(다 먹을만해요^^ 사진을 많이 올릴 수 없어서 기타메뉴 사진은 생략^^;)

 

저흰 육류보다는 새우를 선호해서 새우를 주로 구워먹었어요.

 

육류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등이 부위별로 다양하게 있는 편이었어요.

(사진참조)

 

징거미새우도 있는데 첫날 어떤 태국분들 테이블에선 징거미 새우만 한박스 가져가서

구워먹더라구요.

 

맛있게 굽고 있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허락받고 찍은 현지분들 테이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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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쏨땀 만들때도 옆에서 막 코치해주시고 ㅎㅎ 불판 1개 더 주문해도 무료라고

알려주셨어요^^

 

첫날은 새우를 수끼처럼 육수에 익혀서 먹어 보기도 했는데 숯불에 바베큐로 굽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았어요.

 

첫날 저희 테이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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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언니입맛엔 징거미 새우보다는 그냥 새우를 구워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우린 아무 새우나 먹어도 비슷하니 좀 더 비싼 징거미새우는 다른분들께 양보한 셈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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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많지 않아서 적자를 낼 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그랬던 것도 같아요.

 

 

두번째날 저희 테이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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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꼬치를 구워먹으면 좀 짜긴 하지만 맛있어서 전 여러개 구워먹었어요^^

 

 

이 무까타식당을 여행 말미에 알게되서 딱 2번밖에 못간게 아쉬울 정도의 식당이었어요.

 

물론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고 더운 야외에서 불판을 2개나 놓고 구워먹으니

상상 초월하게 덥긴했지만요.

 

사실 저희 언니는 너무 덥고 야외에서 구워먹는것 별로 마음에 들어하진 않았는데 첫날 제가

좋아하는 걸 보고 두번째 방문을 따라 가준거라 ㅎㅎ 더운거 못참으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기

곤란할 것 같긴 합니다.

 

시간제한이나 음식 남겼을때 벌금 같은 것이 적혀있는 것은 못봤어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첫날은 코코넛 아이스크림이었고, 두번째 날은 타로맛(?)

아이스크림이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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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문했을때 사장인 듯한 여자분을 만났는데 우리가 음식 먹는 중간과 나갈때 맛은

괜찮냐? 만족하냐? 묻고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우리가 3일만에 두번째 방문이라고 했거든요)

 

나오면서 덕분에 맛있게 먹었고 한국에 돌아가면 인터넷에 꼭 후기를 남기겠다 했더니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아껴두고 싶었던 이집의 후기를 남기기로 결심한 이유는...

 

첫째 물가비싼 푸켓 빠통에서 가격대비 완전 괜찮은 이집을 태사랑 회원님들께 널리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과...

 

이집이 망하지 않고 지금 모습 그대로 언제가 될지 모르는 zoo자매의 다음 푸켓 여행시까지 

성업중이기를 바라는 마음...때문이예요.

 

 

이 식당이 유명해져서 손님이 많아지면 우리가 다시 갈때까지 영업을 계속하겠죠.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중국엔 알려지지 말고 우리나라분들하고 현지분들께만 인기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이 식당 후기가 자주 자주 올라왔으면 합니다.

 

 

제가 갈때까지 잘 있나 글로라도 확인하게요.

 

 

 


21 Comments
장흥하트플라워 2016.10.21 00:14  
이번 푸켓방문시 참고해야할 자료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zoo 2016.10.21 20:26  
여행 앞두고 설레시겠어요^^ 잘 준비하시고 즐겁고 건강한 여행되시기 바래요^^
화로를 2개나 놓고 식사하다 보니 엄청 덥습니다^^; 그것빼고는 만족했어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10.21 10:47  
무까타와 새우바비큐의 결합이군요
푸켓도 요즘 괜찮은 무까타들은 가격이200바트선으로 다 올랐습니다.
아쉬운건 새우가 있는대신 조리되어진 태국음식들이 하나도 없네요
이정도 가격 이정도 퀄리티면 특히 빠통에서는 나쁘지 않네요
부디 중국투어가 들어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만
결국 들어갈겁니다 흐흐흐
zoo 2016.10.21 20:29  
무까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바베큐도 포함한 가격이라 정말 좋았어요.
조리되어진 음식도 8가지 정도되고 샐러드나 후식들도 있는데 사진을
10장만 올릴 수 있어서 다 빼버렸더니 허전한 후기가 되었답니다^^;
닭봉튀김, 감자튀김, 팟타이, 카우팟 등 현지요리 다 먹을만했고 특히
닭봉이랑 감자튀김 맛있었어요^^
중국투어가 안들어오면 영업엔 지장이 있겠죠?! ㅠ.ㅠ
딜레마네요.ㅎㅎ 잘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너무 중국 손님이 많아지는건
싫으니 말이예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10.22 13:18  
그렇담 상당히 괜찮은 식당이네요
빠통쪽에 볼일보러가면 한번 들려봐야 겠네요
zoo 2016.10.24 21:28  
네^^ 맛있게 드시기 바래요^^
라비 2016.10.23 18:57  
소방서 맞은편 콘캔 무까따를 염두하고있었는데 ZOO님 덕분에 발품줄였네요
고마워요~
zoo 2016.10.24 21:29  
여기도 가보시고 비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 콘캔은 못가봤거든요^^;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필리핀 2016.10.29 11:38  
와우~ 와우~ 태국 또 다녀오셨어요?
부러워요 ㅠㅠ 맛나고 깔끔한 무까타네요 ㅠㅠㅠ

여행기도 래우래우? ^^
zoo 2016.10.29 14:32  
반가워요^^ 필리핀님^^ 
저희여행기는 매일 호텔에서 먹고 쉬기만 해서 올릴 내용이 없어서 ㅎㅎ
생략입니다^^;  필리핀님이야말로 자주 태국 가셔서 엄청 부러워요^^
라비 2016.11.08 18:48  
덕분에 어제 잘먹고 왔습니다~^^

http://cafe.naver.com/taesarang/257929
zoo 2016.11.09 21:35  
잘 먹고 오셨다니!! 반갑고 다행입니다^^ 제가 네이버 까페엔 가입이 안되어있어요^^;
링크는 못열어봤어요^^ 궁금하지만...ㅎㅎ 잘 있겠죠?!
하나나나 2016.11.14 00:08  
우와 좋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여기 과일도 나오나요? 망고망고..ㅎㅎ 뷔페가면 후식과 과일을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요;;
zoo 2016.11.14 20:42  
후식에 과일은 없었는데 메뉴는 변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해보면 망고는 앞으로도 없을 것 같습니다^^; 과일 많이 드실려면 호텔뷔페가
좋더라구요^^
라비 2016.11.14 09:12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빠통을 가보신 분들은 예산 때문에 고민이 많은 지역중 하나인데 고공을 달리는 교통비 다음으로 식대가 참..... 거시기하다

태사랑의 실험 정신과 개척 정신이 살아있는 ZOO 자매님의 제보를 접하고 이번에 방문하게된 뷔페 식당을 소개하고자한다

위치는 반싼(반잔시장)을 기점으로 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5분간의 시간을 투자하시면됩니다
가다보면 렛츠릴렉스 신규 분점이 나오고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새로 생긴곳이라 기본적 시설은 굿입니다




 









입구에 이렇게 있으니 못찾는다고 하소연 하시고 뎃글로 문의하는 순간 우린 영원한 남남이 되는 선택을 하게되니 각오하시길.....^^;;





식당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안쪽은 천정이 천막 구조로 되어 있고 입구쪽은 완전 개방형인 뼈대만 있는 돔구조의 지붕 두개의 스타일이 있는데 안쪽이 여러모로 편하고 일단 손님들이 가득 차야 입구쪽에 앉게 된다

영어하는 남자 직원과 여사장님의 간단 영어가 되니 ZOO님의 리뷰이후로 마이 발전되셨다~


요 테이블 옆에 한줄이 더있는데 후식과 단품요리가 있으니 한번씩 도전해보시고 이 사진 끝 테이블에 쏨땀 만드는 모든재료가 있으니 요리도 해보시고 큰 플라스틱통에 3가지 양념통이 있으니 한가지씩 퍼와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소스를 찾아보고 간이 안맞으면 보조 재료가 앞에 놓여있으므로 새로운 놈으로다가 소스를 만들어 보시는데 간마늘 투하시키는게 그나마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니 참고 하실것~~~


 






자!!!!

이 지저분한 테이블을 보시라!!!

하나는 샤브샤브 및 구이겸용

하나는 석쇠만 있는 오로지 BBQ용 두개의 불판을 주문하시라


새우(다른 식당보다 튼실함), 꼬막, 홍합과 닭꼬치를 무한정 BBQ 먹는게 마음에 들었다

음료수(80밧)와 싱하맥주 대자(130밧)
골고루 시켜 먹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땀이 ......헉헉.......나중에 아무생각없이 영어하는 친절한 직원에게 덥다고만 코멘트했는데 특별히 선풍기를 틀어주어 식사 전투력을 향상시켜주었습니다

일단 더운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그리고 성질이 급하다고 판단되면......안가시는걸 추천한다 왜냐하면....느릿하게 완성되는 음식앞에서 기다리는게 고문 이런 고문이 없습니다.......아마도 숯불에게 욕하실 수 있습니다
눈에서 레이져 발사는 덤이구요....

또한 여기분들은 손님들에게 피드백을 그자리에서 듣는 모습과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자주 대화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소방서 맟은편 콘켄 무까따와 비교해보면

이 식당이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만~


PS : 249밧 가격의 의미가 있다고 사장님이 1밧은 직원들 팁을 염두해두고 책정했다네요

즉 250밧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드세요

 




모바일이라 사진 위치 편집이 잘 안되니 이해하시고 보세요


구글맵으로 잘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복사 붙이기로 했더니 안올라가네요
zoo 2016.11.14 20:45  
라비님!! 이렇게 복사해서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글 쓰셔서 휘리릭 다 읽었답니다^^  선풍기도 틀어줬다니!! 완전 부러워요^^
진짜 너무 덥지만 않으면 매일 가도 좋은 식당이죠!! ㅎㅎ
덕분에 후기 잘 봤습니다^^
Deokdeok 2016.12.21 17:28  
와 저 지금 푸켓인데 오늘 바로 저녁먹으로 가봐야될거같아요!! 한번 달려가보겠습니다 ㅎㅎ!
zoo 2016.12.22 20:02  
잘 드셨나요?! 저도 너무 그리워요.ㅠ.ㅠ 다음에 푸켓가면 적어도 3번 이상 방문할려고
벼르고 있어요^^ ㅎㅎ
어떻게알아요 2017.02.02 13:08  
어제 푸켓 도착해서 오는길에 본거같아요!
jujusid 2018.06.24 15:57  
여기 배틀트립에서 홍석천씨가 방문한곳이네요 ㅎ 저도 여기 갈예정이에요
작은아거새 2019.08.03 15:52  
엇~ 맛있는 식도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꼭 가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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