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앙마이] 초보 여행자를 위한 꼭 가보면 좋은 맛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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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앙마이] 초보 여행자를 위한 꼭 가보면 좋은 맛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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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국수집 모음 리뷰를 올리고 일반 밥집도
소개해 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정리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초보여행자를 위한 맛집 식단으로
지금 소개하는 음식점들은 태국을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향신료 냄새가 덜하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만한 곳들을 추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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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음식점은 한국 기준으로 위생이 깨끗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앓이 자주 하시는 분들은 식당에서 주는
무료 음료는 안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잘 알려진 식당 몇 곳은 사진자료가 없어서 못 올렸습니다.
다음 달에 치앙마이 가면 사진 좀 더 찍어서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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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틀린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후 수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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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yi - 치킨라이스(닭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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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해민에서 아침식사하기 좋은 맛 집입니다.
화교분들이 많은 태국에서도 치킨라이스는 흔희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백숙으로 삶은 닭고기와 닭 육수로 지은 밥이 같이 나오고
매콤 새콤한 소스를 위에 뿌려 드시면 맛있습니다. 

이집은 태국에서 먹어본 카우만 까이중에 손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같이 나오는 해초류를 넣은 육수국물은 정말 시원합니다. 

메뉴 중에 까이텃(닭튀김) 메뉴도 있는데
2가지 메뉴가 같이 나오는 믹스로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영업시간: 오전07:30~ 오후03:00

가격: 까우만 까이(닭덮밥)-35밧, 닭튀김 덮밥-35밧, 2가지 믹스-40밧

영어메뉴: 불가능

물: 무료(얼음포함) 

◈ 구글지도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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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HKAJHU(오까주) Organic vegetable and 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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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즘 치앙마이에서 현지 분들에게
가장 핫한 음식점들 중 한곳인 것 같습니다.
점심이 한참 지난시간에도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주 메뉴는 유기농 야채 샐러드와 스테이크, 생선요리, 파스타 등이 있고
이집에서는 돼지갈비 바베큐를 꼭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보통 등갈비를 이용한 베이비 립이 아니라
큼직한 돼지갈비 한쪽이 나와서 큼직하게 비쥬얼이 좋습니다.
샐러드와 감자튀김도 푸짐하게 나와서 꼭 드셔볼만한 메뉴입니다.

참고로 샐러드 단일 메뉴 하나도 양이 많은 편이고 
메인 메뉴에는 샐러드가 기본으로 나오니 양조절해서 주문하세요.

음료는 맥주도 주문가능하고 유기농 과일 스무디도 맛이 괜찮습니다. 

본점은 시외 각에 있고 사람도 많은 편이라 가까운 에어포트 플라자쪽
가는 길에 있는 분점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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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가 두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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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바베큐 메뉴판 사진]

영업시간: 오전09:30~ 오후09:30

가격: 돼지갈비 바베큐- S.255밧,L.395밧, 살몬스테이크-275밧, 피쉬&칩스-195밧,
      아보카도 크랩 샐러드-185밧, 시저샐러드-125밧 카르보나라-165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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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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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Jok Sompet-매콤치킨다리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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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파는 곳으로 이미 많이 소개되어  유명한 쪽쏨펫입니다.

쪽(죽)이나 카오톰, 딤섬 등이 대부분 맛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이라 야간에 노스게이트 공연보고 야식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추천 메뉴는 바질튀김과 매콤 소스를 올린 로스트치킨 덮밥입니다.
스파이시라고 되어 있지만 한국인에게는 전혀 맵지 않고,
짜장에 들어가는 춘장 맛이 살짝 있어 입맛에는 잘 맞습니다.      

이 메뉴는 근 10년 동안 65밧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2년전부터 10밧씩 오르더니 요즘은 90밧으로 많이 오르긴 하였지만
닭고기와 밥 양이 많은 편이라 지금도 저렴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새우 까우똠(끊인밥)입니다.
국물이 시원해서 아침해장으로 좋습니다.
수란(계란)도 꼭 추가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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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다리덮밥 메뉴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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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우똠(끓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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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항레 - 돼지고기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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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살 덮밥]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가격: 매콤치킨다리덮밥-90밧, 새우 까우똠-50밧(계란+5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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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teak Ban Khun Yai - 반쿤야이 스테이크& 큰접시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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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장기 거주자 분에게 우연히 알게 되었던 곳으로
싼티탐 지역에서 꼭 가봐야 할 요즘은 너무나 유명한 맛 집입니다.

추천메뉴는 포크&치킨 스테이크와 큰 접시 샐러드(옆옆집)입니다.
고급스러운 맛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아 맛있다'하는 느낌의 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옆옆집 가게의 샐러드는 큰접시에 모두추가 해도 35~40밧이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옆옆집의 샐러드 집과 스테이크집 주인 두 분이 서로 협조해서
영업하기 때문에 샐러드집에서도 스테이크를 주문해서 드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샐러드집이 냄새도 안 나고 깨끗해서 여기서 먹습니다.

참고로 비프와 폭참은 생각보다 별로 입니다.
샐러드는 큰 걸로 드시고 맛살이나 삶은 계란 싫어하시면 미리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샐러드 소스는 3~4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참깨 소스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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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가게 실내]


영업시간: 오후04:30~ 오후11:30

가격: 포크&치킨 스테이크-95밧, 포크 스테이크- 59밧, 치킨 스테이크- 49밧
      큰접시 샐러드-35밧(기본 작은거는 20~25밧), 맥주 65~80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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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ang Nueng - 치킨덴뿌라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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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 지역에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작은 덮밥 가게입니다.

치앙마이 있을 때 저녁에 혼자 식사할 경우 자주 가던 곳입니다.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이라 양도 많고 맛도 좋은 편입니다.

추천 메뉴는 Chicken Tenpura(치킨덴뿌라) 덮밥입니다.
튀긴 바질을 올린 순살 치킨과 제육볶음 맛의 까파오무(돼지고기 바질볶음)이
하트모양의 밥과 같이 나오는 이집의 대표메뉴입니다.

이외에도 탕수육 소스맛의 탕수어덮밥, 매운새우볶음 덮밥, 팟타이,
똠양꿍 등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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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어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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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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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새우볶음 덮밥]


영업시간: 오전11:00~ 오후08:00(가끔 일찍 닫는 경우도 있음)

가격: 치킨덴뿌라-40밧, 탕수어덮밥-40밧, 매운새우볶음 덥밥-45밧
      팟타이꿍-45밧, 까우팟무-35밧, 똠양꿍-80밧 계란추가-10밧   
    
영어메뉴: 가능

물: 무료(얼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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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ock Me Burger - 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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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시내에서 수제 버거 맛있는 곳을 굳이 꼽자면
님만해민의 비스트 버거와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 입맛에는 터프 맛의 이곳의 버거가 좀 더 좋은듯합니다.

추천 버거는 이집의 시그니처 버거인 Rocking on heaven(180밧)입니다.
두툼한 패티에 베이컨, 계란, 양상추, 토마토를
칼로 푹 꽂아서 먹음직한 비쥬얼로 푸짐하게 나옵니다.

2분이상이 가실 경우 1kg짜리 바베큐 포크립도 추천 드립니다.


영업시간: 오전11:00~ 오후11:30

가격: Rocking on heaven-180밧, 오리지널버거-140/160밧,
     포크버거-140밧, 바베큐 포크립-450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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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HUKITTA (부키타) - 칠리꽁치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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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캉왓 근처에 가면 종종 들리던 길가 옆의 조용한 식당입니다.

근처 사원의 명상센터에 다니는 서양 손님들도 있어서
태국음식뿐 아니라 양식메뉴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음식이 깔끔하게 나오고 맛도 좋은 편입니다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매콤 달콤한 소스가 올려진 살찍튀긴 꽁치(22번메뉴)입니다.
영어로는 고등어라고 쓰여 있지만 실 재료는 통조림 꽁치를 사용하는듯합니다.
통조림 꽁치라 비리거나 가시 걱정은 안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위에 올린 매콤 달콤한 소스 와의 조합이 아주 맛있습니다.

이집의 덮밥 메뉴는 밥이나 스파게티를 선택해서 주문이 가능합니다.

3번 메뉴인 치킨커리& 로티도 별미로 괜찮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1:00~ 오후11:30

가격: 꽁치덮밥-49밧, 치킨커리& 로티-75밧, 덮밥종류-55밧,
      스파게티-65밧, 아메리칸 블랙퍼스트-69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무료(얼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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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ia Fish Noodles -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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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 분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곳이된 갈비탕집 씨야입니다.
원래는 어묵국수를 파는 곳이지만
님만해민의 우유게하 사장님과 게스트들이 찾아낸 아침 메뉴로
숲까둑(돼지뼈국)에 파넣고 고깃살을 발라 밥과 같이 말아 먹는
갈비탕이라는 이름이 얻게 되었습니다.

다른곳의 숲까둑 국물맛은 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맛이지만
이곳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보여줍니다.

참고로 갈비탕에 밥과 국수사리를 같이 말아 드시면 좋고
다른 국수 메뉴 어묵국수, 똠얌국수, 옌타포국수 등도 맛있습니다.
   
갈비탕 드시려면 가급적 오전에 방문하세요.
한정 판매라 점심시간 좀 지나면 주문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0:00~ 오후04:00

가격: 숲까둑-40밧(5밧오름), 어묵국수-45밧, 똠얌국수-50밧,
      연타포국수-50밧, 밥-5밧, 국수사리-5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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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urmese restaurant(버마식당) - 태국식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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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님만해민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밥집 아닌가 생각됩니다.

카우랏(태국식덮밥)을 주로하고 미얀마 음식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추천메뉴는 카나무(케일)와 돼지고기를 굴소스에 볶아 나오는 팟카나무이고
여기에 계란후라이를 올려먹으면 그맛이 아주 좋습니다.

보통 많이 드시는 팟까파오무(돼지고기바질볶음)나 카우팟꿍(새우볶음밥)도 맛있고
어떤 메뉴를 주문하든 대체로 맛이 좋습니다.

맥주도 같이 판매하는 집이라 식사하면 술 한잔하기 괜찮은 곳이고
안주로는 치킨커리와 타마린잎 샐러드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영업시간: 오전09:30~ 오후09:00

가격: 팟카나무-30밧, 팟까파오무-30밧, 카우팟무-30밧
      치킨커리-40밧, 타마린잎 샐러드-30밧

영어메뉴: 가능

물: 무료(얼음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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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herng Doi Roast Chicken - 까이양 쏨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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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치앙마이 대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까이양과 무양 맛집입니다.

까이양과 무양도 맛있지만 이집의 추천메뉴는 쏨땀입니다.
액젓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습니다.

찰밥과 쏨땀만 2~3개 정도 주문해서 드셔도 될 정도로
쏨땀이 다양하고 맛도 좋습니다.

쏨땀 메뉴는 16번(파파야), 20번(옥수수), 25번(오이)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맥주 안주로는 파파야튀김(24번)도 맛있습니다.

님만해민에 계신 분은 '쏨땀 쏠라오'에 가보셔도 좋습니다.
이집도 인기 있는 쏨땀 맛집입니다.

영업시간: 오전11:00~ 오후10:00

가격: 1번.까이양(닭)-75밧, 2번.무양(돼지고기)-70밧, 24번.파파야튀김-60밧
      쏨땀메뉴/ 16번(파파야)-40밧, 20번(옥수수)-50밧, 25번(오이)-55밧

영어메뉴: 가능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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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U's KATSU 무츠카츠 - 돈가스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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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일본식 돈까스를 드시고 싶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카츠 세트를 필렛(+20밧)으로 주문하시면 미소시루와 밥 그리고
부드러운 살코기의 두툼한 돈까스가 같이 나옵니다.

추가로 가츠동, 치즈오물렛, 카츠커리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맥주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어 식사할 때 맥주 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참고로 저녁에는 학생 손님들이 많습니다.
점심이나 이른 저녁시간에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2:00~ 오후09:00 (라스트오더 08:30)

가격: 필렛카츠세트-119밧, 카츠돈-109밧, 카츠커리-115밧,
치킨샐러드 오믈렛-145밧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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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ร้านไก่ย่างวิเชียรบุรี (นิมมาน 11) 까이양 쏨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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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치앙마이에서 까이양(구운닭) 맛 집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이 있으면
망설임 없이 알려드리는 맛 집입니다.

오전에 님만해민 쏘이11에 들어서면(미소네 방향) 숯불로 굽는 연기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이집만의 특제 소스에 재운 닭을 대나무에 끼운 다음
전체적으로 숯불로 구워 그 맛이 일품입니다.

거기에 쏨땀하고 찰밥도 같이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오전에 일찍 가시면 닭발 꼬치와 닭내장 꼬치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10:00~ 오후04:00

가격: 까이양(한마리)-150밧, 까이양(반마리)-75밧, 쏨땀-40밧,
       찰밥-10밧,닭발꼬치-20밧

영어메뉴: 불가능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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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Godam(고담) - 중국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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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 한국의 중국집 요리가 생각나면 가던 곳입니다. 
이곳은 한국의 웬만한 중국집 보다 중국요리를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집의 기본인 짬뽕과 짜장면도 맛있는 편이고
추천 드리고 싶은 메뉴는 양장피 입니다.

한국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내용물도 푸짐하고
맛은 두 배 이상인 듯합니다.

그리고 울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울면 꼭 드셔보시길...

태국 분들은 여기 오면 양념치킨 많이 드시는데
아이들과 가시면 양념치킨과 탕수육 추천 드립니다.

면류 스몰 사이즈는 양은 한국의 보통크기와 같습니다.
라지는 양이 많으니 조절해서 주문하세요.
 
참고로 위치가 치앙마이 외각에 있습니다.
교통편은 개인 차량이나 우버를 이용하세요.
 
영업시간: 오전11:00~ 오후10:00

가격: 양장비-S.270밧,L.370, 울면-S.130밧, 짜장면-S.110, 짬뽕-S.130밧
      탕수육-S.290밧, 양념치킨(한마리)-370

영어메뉴: 가능(사진메뉴)

물: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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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LUMLUM(람람) 항동점- 삼겹살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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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치앙마이에서 한국식 삼겹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으로
태국 분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기 좋은 맛 집입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넓어 식사하기 편하고 좋습니다.
한국식 불판에 고기 상태도 좋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299밧 삼겹살 무제한을 시키면 고기와 반찬과 된장찌게 리필이 됩니다.

가끔 한국 음식이 생각나면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기 좋은 곳입니다. 

참고로 위치가 치앙마이 외각에 있습니다.
교통편은 개인 차량이나 우버를 이용하세요.


◈ 구글지도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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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umma Korean food

추가 맛집으로
맛있는 한식과 반찬을 드시고 싶다면 태국분이 운영 하시는
치앙마이 아줌마네 적극 추천 드립니다.
태국 주인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가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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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찌개 - 120밧]

◈ 구글지도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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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리뷰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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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앙마이] 초보 여행자를 위한 한번 가보면 맛있는 맛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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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치앙마이 저렴한 국수 맛집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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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페라떼가 맛있는 CAFE 모음 (시내&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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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라떼가 맛있는 CAFE 모음 (외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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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버슥허 2017.01.30 13:10  
사진보는데, 장난아니네요....2월21일부터 2주간 태국에 있을 예정인데, 꼭 가보도록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madox 2017.01.30 14:01  
감사합니다~^0^
저도 21일출발 한달 일정으로 들어갑니다.
울산울주 2017.01.30 15:45  
짝짝짝짝~~~
madox 2017.01.31 12:16  
감사합니다~~^^
망그이 2017.02.07 11:58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케비코 2017.02.09 23:0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먹어봐야곘네요 ㅜㅜ
초보여행둥이ㅋ 2017.02.12 16:5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2월24일부터  치앙마인데 다 먹어보고 싶네요
냥냥 2017.02.28 23:22  
먹으러 가고 싶군요 ㅠㅠ
정보 고맙습니다^^
므라이드으 2017.03.02 16:21  
고오급 정보가 여기있네요ㅋㅋㅋ
빨간토꺵이 2017.03.08 16:35  
우와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어요~
하름0708 2017.03.14 10:02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치앙마이도 앙코르와트와 패키지로 언젠가는 갈 겁니다... 꼭!!ㅋㅋ
stom10 2017.04.02 21:00  
우와 감사합니다! 보면서 구글지도에 저장한게 몇개인지..ㅎㅎ
태국놀러간댜 2017.04.05 12:49  
딱 저한테 필요한 정보였어요~ 물 유료인지 무료인지 나와있어서 더 유용해요
감사합니당 ㅎㅎ
민네함께 2017.04.19 10:31  
이번에 치앙마이 여행 중인데 정말 저한테 필요한 정보에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adrat 2017.08.11 18:13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윤썸머 2017.09.06 17:45  
씨야국수는 갈데 마다 혼자서 국수에 뼈까지 시켜서 밥말아 먹고 했어요. 근데 정말 국수며 뼈며 깔끔해서 생각나요ㅜㅜ 정말 누구의 입에도 맞을것 같은 맛!!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용하게 쓸께요
kids31 2018.01.18 01: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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