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타운에 있는 맛난 로띠집
끄라비 타운에 오시면 리버사이드에 있는 게 동상 많이 가시죠? 게동상 건너편에 뿌담이라고 아주 유명한 식당이 있구요. 뿌담을 마주보고 오른쪽으로 Luangpho rd가 있는데 그 길로 딱 들어가면 아침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식당이 바로 보입니다.
로띠를 파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말레이시아 나 싱가폴에서 먹었던 로띠보다 훨 맛났어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 야시장에서 파는 달달한 로띠가 아니고 카레에 찍어먹는 아침용입니다. 스위트한걸 달라하면 카레대신 연유를 디핑소스로 주니까 단걸 원하시면 스위트를 외치시면 돼요. 커피는 인스턴트 맛이 나던데.. 아주 진하게 타서 연유를 팍팍 넣어줍니다. 로띠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도 많아요. 원하는 반찬을 말하면 밥위에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가격이 어떤지 알 수 없었지만 커피 두잔에 로띠 하나 먹고 오십바트 냈습니다. 진짜 싸죠~
아침을 라하밧시장 건너편 딤섬집에서 해결했기에 배가 불러 로띠 하나만 먹었는데 다른 음식도 맛나 보여요. 끄라비타운 가시는분 아침에 꼭 한번 가보셔요..
로띠를 파는 곳인데 정말 맛있어요. 말레이시아 나 싱가폴에서 먹었던 로띠보다 훨 맛났어요. 물론 제 기준이지만.. 야시장에서 파는 달달한 로띠가 아니고 카레에 찍어먹는 아침용입니다. 스위트한걸 달라하면 카레대신 연유를 디핑소스로 주니까 단걸 원하시면 스위트를 외치시면 돼요. 커피는 인스턴트 맛이 나던데.. 아주 진하게 타서 연유를 팍팍 넣어줍니다. 로띠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도 많아요. 원하는 반찬을 말하면 밥위에 올려주는 방식입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 가격이 어떤지 알 수 없었지만 커피 두잔에 로띠 하나 먹고 오십바트 냈습니다. 진짜 싸죠~
아침을 라하밧시장 건너편 딤섬집에서 해결했기에 배가 불러 로띠 하나만 먹었는데 다른 음식도 맛나 보여요. 끄라비타운 가시는분 아침에 꼭 한번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