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여러분이 과일쉐이크에 관하여 올려주셨더군요.
하지만 듣기만 하고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겠죠?
그래서 제가 먹고 왔습니다.
노 네임 쉐이크라고..다들 아시죠? 그때 비행기 시간이 빠듯했었어요. 그래서 더 있지 못하고 급하게 먹었지만... 아직 도 과일쉐이크의 맛은 입에서 뱅뱅 돕니다.
전 사과와 바나나를 섞은 과일쉐이크를 먹었지요. 비닐봉투에 빨대와 함께 가득 담아주는디요 빨대를 입에서 땔 수 없었습니다. 코코넛과 바나나를 섞어서 해주는 것도 먹어봤는데 사과만은 못하데요..역시 한국인임은 속일 수 없나봐요.
태국 가시는 분들 잊지말고 노네임 쉐이크부터 찾으세요. 방콕 카오산거리 금방에 있습니다. 제가 위치는 제대로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죄송...
그럼 앞으로 태국 가시는 분들 잘 다녀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