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푸드마켓
방콕에 가면 로빈슨 백화점 뒤쪽으로 쫌만 걸으면 나오는 씨푸드마켓
하두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값이 넘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라고 해서 있는데로 쓰고 나왔는데...
저희가 먹은 것은(저랑 신랑) 랍스터와 새우, 감자, 야채 조금, 그리고 돈까스...등등
나중에 쓴 돈을 계산해보니 약 5-6만원대...물론 여기선 무지 싼 가격이지만 그곳에선 1급 호텔에서 머물고도 하루 놀 돈인데...쩝
맛은 있었어요. 커다란 매장에 무진장 많은 손님. 대개 외국인들이죠. 거기다가 싱싱한 씨푸드...근데 거긴 감자에 갖은 야채, 나중엔 뒤저트로 신청한 용안 2알 조리값까지 다 따로 받더라고요.
에피소드 - 돈까스는 다 조리된 건데 이것도 먼저 계산 후에 먹어야 하는 건데 전 그냥 가져와서 먹었죠...나중에 신랑이 이것저것 사서 계산한 후에 메니져보고 요리해 달라고 요청한 후 저한테 와서는 "너 정말 태연하다. 이거 계산도 안하고 그냥 먹는거야..." 헤~ 몰랐거든요. 340바트 벌었다 했죠. 했는데 조리해 주는 가격이 300바트래잖아요. 이거 순 도둑놈덜~. 그게 그거다. 어쨌든 조리값 벌었다 했죠.
저 실제로 몰랐어여,
혹, 근사한 씨푸드를 먹고 싶다면 가 보셔도 괜찮을거에요. 근데 쫌 비싸서....
하두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는데...값이 넘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이라고 해서 있는데로 쓰고 나왔는데...
저희가 먹은 것은(저랑 신랑) 랍스터와 새우, 감자, 야채 조금, 그리고 돈까스...등등
나중에 쓴 돈을 계산해보니 약 5-6만원대...물론 여기선 무지 싼 가격이지만 그곳에선 1급 호텔에서 머물고도 하루 놀 돈인데...쩝
맛은 있었어요. 커다란 매장에 무진장 많은 손님. 대개 외국인들이죠. 거기다가 싱싱한 씨푸드...근데 거긴 감자에 갖은 야채, 나중엔 뒤저트로 신청한 용안 2알 조리값까지 다 따로 받더라고요.
에피소드 - 돈까스는 다 조리된 건데 이것도 먼저 계산 후에 먹어야 하는 건데 전 그냥 가져와서 먹었죠...나중에 신랑이 이것저것 사서 계산한 후에 메니져보고 요리해 달라고 요청한 후 저한테 와서는 "너 정말 태연하다. 이거 계산도 안하고 그냥 먹는거야..." 헤~ 몰랐거든요. 340바트 벌었다 했죠. 했는데 조리해 주는 가격이 300바트래잖아요. 이거 순 도둑놈덜~. 그게 그거다. 어쨌든 조리값 벌었다 했죠.
저 실제로 몰랐어여,
혹, 근사한 씨푸드를 먹고 싶다면 가 보셔도 괜찮을거에요. 근데 쫌 비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