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엇 저녁 뷔페 탐방기- 아이 조아 !!
최고의 뷔페로 선정이 되었다니 당근 가 봤지요.
( 웬만하면 하루 밤 유하고 싶었으나 넘 비싸더군요....
호텔측에서 써머 패키지로 내 놓은 것이 105$ 입니다.
조식 뷔페 포함이구요 수영장 등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4000밧이라는데 웬만한 곳에선 취급 안 합니다 )
전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요 평일 저녁은 굳이 안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우선 들어 가서 한바퀴 돌면서 인물들을 봤죠
과연 최고로 선정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씩만 도는 데도 두 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특히 빵순이인 저로선 디저트 코너 앞에서 벌어지는 입을 관리하느라 무지 애썼습니다
십 여 종이 넘는 케익이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이 아니 기쁘겠습니까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일단 씨푸드 쪽으로 갔습니다
생선회도 보기엔 무척 신선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약간 망설이는 심정이 없잖았지만 굴 하나랑 회 서너점 , 그리고
데친 새우랑 랍스터, 크랩을 들고 앉았습니다
와사비를 기꼬망 간장에 잘 개어서 한점 ....
물컹 .... - -
제 아무리 제이더블유라도 , 오이시 할배라도 태국에선 회를 참으심이..
굴도 탱탱한 맛 전혀 업고
뒷탈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우선 맛이 없어 더 못 먹겠더군요
랍스터 , 크랩이야 원래 그저 그런 거고
하지만 새우는 맛있었어요
아주 절묘하게 데쳐서 그 꼬들함이 정말 생생했어요
지금도 입안에 그 감촉이 살아 있을 만큼요^ ^
연어알 초밥도 괜찮았구요
담엔 샐러드와 훈제 연어를 먹었어요
큰 거 한 넘 올려 놓고 조금씩 썰어 주는데 먹을 만 하더군요
파스타 여섯 가지에 소스가 네 종류예요
저는 크림소스에 파르팔레 먹었는데 좋았어요
소스가 포모도로에서 보다 더 풍부한 맛이 나더군요
자, 이젠 주요리 먹으러 가야겠죠 ?
다른 것처럼 태국식과 서양식이 반반 정도 되는데요
고기가 좀 질긴 거 있었구요
씨푸드 퐁뒤가 정말 맛있었어요
어느 정도 이상의 맛은 다 갖춘 거 같았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될 듯 싶어요
음핫핫
치즈 코너가 있지 뭡니까
일곱 가지하구 넛츠랑 건포도 , 크래커 , 올리브 등등
여기서 부터 커피 주문해서 함께 먹었지요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 레귤러 중에 선택 할 수 있구요
붸페 가격에 포함되있으니 걱정 마시구 리필 팍팍해서 드세요
와인이 더 좋겠지만 전 여행 중엔 술을 안 마시거든요
치즈는 정말 기호대로 드시는 거니까 어느 게 맛있다곤 말 못 하겠네요
자, 드디어 !!!!
디저트 코너로 갑니다
반 바퀴는 태국 디저튼데요 전 넘 달아서 패스했습니다
기냥 화채 비슷한 것만 먹었어요
나머지 반 바퀴
티라미스가 없는 게 유감이었지만 케익들 정말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
( 우리나라 호텔 뷔페는 어딜 가도 글케 케익 많지 않거든요 )
아이스크림이 여섯 종륜가 그런데요 무난했구요
과일은 상태 무척 양호했어요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망고와 드래곤푸르츠 실컺 먹었구요
파인애플이나 파파야, 수박도 제가 묵고 있던 호텔 붸페랑은 때깔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뷔페 650밧 , S/C 105밧 , VAT 70.05 밧 합계가 765.05 밧이예요
영어 잘 통하고 정말 제대로 된 ( 호텔다운 ) 써비스를 받는 게 넘 좋아서
뷔페지만 팁 백밧 줬구요
전 혼자 갔거든요
분위기가 좋아서 편안하게 잘 먹었어요
혼자 가실 분들 망설이실 필요 없어요
한번 쯤 가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담에 방콕 가면 꼭 다시 가서 데친 새우 많이 많이 먹을 거예요 ^ ^
( 웬만하면 하루 밤 유하고 싶었으나 넘 비싸더군요....
호텔측에서 써머 패키지로 내 놓은 것이 105$ 입니다.
조식 뷔페 포함이구요 수영장 등등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는 4000밧이라는데 웬만한 곳에선 취급 안 합니다 )
전 전화로 예약을 했는데요 평일 저녁은 굳이 안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우선 들어 가서 한바퀴 돌면서 인물들을 봤죠
과연 최고로 선정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씩만 도는 데도 두 시간이 넘게 걸리더군요
특히 빵순이인 저로선 디저트 코너 앞에서 벌어지는 입을 관리하느라 무지 애썼습니다
십 여 종이 넘는 케익이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이 아니 기쁘겠습니까
뛰는 가슴을 진정하고 일단 씨푸드 쪽으로 갔습니다
생선회도 보기엔 무척 신선하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약간 망설이는 심정이 없잖았지만 굴 하나랑 회 서너점 , 그리고
데친 새우랑 랍스터, 크랩을 들고 앉았습니다
와사비를 기꼬망 간장에 잘 개어서 한점 ....
물컹 .... - -
제 아무리 제이더블유라도 , 오이시 할배라도 태국에선 회를 참으심이..
굴도 탱탱한 맛 전혀 업고
뒷탈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우선 맛이 없어 더 못 먹겠더군요
랍스터 , 크랩이야 원래 그저 그런 거고
하지만 새우는 맛있었어요
아주 절묘하게 데쳐서 그 꼬들함이 정말 생생했어요
지금도 입안에 그 감촉이 살아 있을 만큼요^ ^
연어알 초밥도 괜찮았구요
담엔 샐러드와 훈제 연어를 먹었어요
큰 거 한 넘 올려 놓고 조금씩 썰어 주는데 먹을 만 하더군요
파스타 여섯 가지에 소스가 네 종류예요
저는 크림소스에 파르팔레 먹었는데 좋았어요
소스가 포모도로에서 보다 더 풍부한 맛이 나더군요
자, 이젠 주요리 먹으러 가야겠죠 ?
다른 것처럼 태국식과 서양식이 반반 정도 되는데요
고기가 좀 질긴 거 있었구요
씨푸드 퐁뒤가 정말 맛있었어요
어느 정도 이상의 맛은 다 갖춘 거 같았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될 듯 싶어요
음핫핫
치즈 코너가 있지 뭡니까
일곱 가지하구 넛츠랑 건포도 , 크래커 , 올리브 등등
여기서 부터 커피 주문해서 함께 먹었지요
에스프레소, 디카페인 , 레귤러 중에 선택 할 수 있구요
붸페 가격에 포함되있으니 걱정 마시구 리필 팍팍해서 드세요
와인이 더 좋겠지만 전 여행 중엔 술을 안 마시거든요
치즈는 정말 기호대로 드시는 거니까 어느 게 맛있다곤 말 못 하겠네요
자, 드디어 !!!!
디저트 코너로 갑니다
반 바퀴는 태국 디저튼데요 전 넘 달아서 패스했습니다
기냥 화채 비슷한 것만 먹었어요
나머지 반 바퀴
티라미스가 없는 게 유감이었지만 케익들 정말 하나 같이 맛있었어요
( 우리나라 호텔 뷔페는 어딜 가도 글케 케익 많지 않거든요 )
아이스크림이 여섯 종륜가 그런데요 무난했구요
과일은 상태 무척 양호했어요
다른 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망고와 드래곤푸르츠 실컺 먹었구요
파인애플이나 파파야, 수박도 제가 묵고 있던 호텔 붸페랑은 때깔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뷔페 650밧 , S/C 105밧 , VAT 70.05 밧 합계가 765.05 밧이예요
영어 잘 통하고 정말 제대로 된 ( 호텔다운 ) 써비스를 받는 게 넘 좋아서
뷔페지만 팁 백밧 줬구요
전 혼자 갔거든요
분위기가 좋아서 편안하게 잘 먹었어요
혼자 가실 분들 망설이실 필요 없어요
한번 쯤 가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담에 방콕 가면 꼭 다시 가서 데친 새우 많이 많이 먹을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