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이 끝내줘요~ 방락 오리고기집 쁘라짝
이번에 센터포인트 실롬 지점에 묵었어요. 방락 로빈싼백화점 건물인데 바로 건너편 쁘라짝 식당이 보이더라구요. 고구마님이 추천한 곳이라 함 가봤죠.
아침 여덟시 반에 오픈한다 하여서 일찍 갔는데.. 열시쯤? 세상에..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는거예요.테이블도 꽉찼지만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삼십분 기다려서 오리고기 국수와 돼지고기 완툰 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국물이 깨끗하고 깔끔해요. 조미료맛은 하나도 안나고.. 오리고기는 부들부들.. 완툰은 속이 꽉차고 쫄깃쫄깃.. 면은 아주 꼬들꼬들.. 양이 적으니까 면을 엑스트라로 시켜서 같이 드시면 좋아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모듬고기를 시켜도 후회 안하실거예요. 먹느라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느끼한 국물보다 깔끔해서 깊은 국물맛을 느끼고 싶은분은 꼭 한번 가보세요.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로빈싼백화점 건너편.
백화점을 등지고 왼쪽으로 있어요. 오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늘 사람들로 붐벼있어서 찾기 아주 쉽답니다. 국물에 간이 되어 있지 않으니 테이블 위에 있는 액젓을 살짝 넣으시면 됩니다.
가격은 국수 종류 오십밧 육십밧 합니다. 모듬고기 백밧.
아침 여덟시 반에 오픈한다 하여서 일찍 갔는데.. 열시쯤? 세상에..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는거예요.테이블도 꽉찼지만 테이크 아웃 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삼십분 기다려서 오리고기 국수와 돼지고기 완툰 국수를 먹었는데... 정말 국물이 깨끗하고 깔끔해요. 조미료맛은 하나도 안나고.. 오리고기는 부들부들.. 완툰은 속이 꽉차고 쫄깃쫄깃.. 면은 아주 꼬들꼬들.. 양이 적으니까 면을 엑스트라로 시켜서 같이 드시면 좋아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은 모듬고기를 시켜도 후회 안하실거예요. 먹느라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느끼한 국물보다 깔끔해서 깊은 국물맛을 느끼고 싶은분은 꼭 한번 가보세요.
사판탁신역에서 내려 로빈싼백화점 건너편.
백화점을 등지고 왼쪽으로 있어요. 오리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늘 사람들로 붐벼있어서 찾기 아주 쉽답니다. 국물에 간이 되어 있지 않으니 테이블 위에 있는 액젓을 살짝 넣으시면 됩니다.
가격은 국수 종류 오십밧 육십밧 합니다. 모듬고기 백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