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 빨간맛?, 초록맛?, 오렌지맛!
카오산에 처음 들어와서 음식 적응을 못하고 있던 나는
할수없이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음식으로 연명(?)하고 있었다..
하루 이틀정도는 물을 사먹었는데,,, 한국에서도 탄산음료는 별로
안먹는 관계로..
근데 갑자기 환타가 눈에 띄는거다..
그래서 젤 좋아하는 파인애플맛(?)을 집어들었쥐..
그리고는 숙소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고 먹었다..
완죤히 설탕물...
난 그때까지도 그게 파인애플맛이라고 알고 있었다..
할수없이 담날에 딸기맛(?)을 집었다..
하지만 또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완죤히 초록색 환타하고 맛이 똑같은거다..
결국 내린 결론은.. 이건 파인애플맛, 딸기맛이 아니라는거..
근데 확인할 길이 없으니,, 기냥 빨간맛, 초록맛이라고 부르고 다녔다..
이게 정확히 무슨 맛인지 아는분?!
근데,, 오렌지맛은 그나마 맛이 조금 비슷했다..
덧붙임..
초록색 환타는 한국에도 있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었던거 같던데..--; 후르츠펀치(?)라고 써있더라구요..
다시 사람들이 탄산음료를 찾는가봐요.. 종류도 많아지고,,
또 요즘들어 갑자기 환타랑 써니텐 선전도 다시 많이 나오네요..
원래 한국 음료 시장이 일본따라 점차 과즙음료로 판도가 바뀌어간다 해서
코카콜라에서도 환타 때려치우고 오렌지주스 음료 내놓고 난리쳤었는데,,
다시 옛날로 회귀하는가 보네요..
재작년만해도 티비보면 써니텐 선전은 하지도 않구,,
오란씨, 미란다는 퇴출되서 나가구,,
스프라이트는 롯데의 자랑스러운 방해공작에 밀려 발도 못붙이고,,
갈아만든배, 사각사각배, 아침에쥬스, 매일 썬업 등등 과즙음료가
선전에 주로 등장했었는데..
사람들 주머니가 가벼워졌는지,, 다시 탄산음료 선전이 물밀듯이..
이러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오오오오 오란씨~" 다시 할지도..--;
개인적인 생각은 날씨가 무덥다보니 탄산음료쪽으로 사람들이
고개를 돌린거 같은데,,, 여전히 기능성 음료는 살아남으니깐요...
밸런스3, 슬림워터 씬 등등..
올해 날씨를 잘 예측한 회사는 또 봉잡았겠군요..
이상 엄한 잡담..
할수없이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음식으로 연명(?)하고 있었다..
하루 이틀정도는 물을 사먹었는데,,, 한국에서도 탄산음료는 별로
안먹는 관계로..
근데 갑자기 환타가 눈에 띄는거다..
그래서 젤 좋아하는 파인애플맛(?)을 집어들었쥐..
그리고는 숙소에 들어가서 눈물을 흘리고 먹었다..
완죤히 설탕물...
난 그때까지도 그게 파인애플맛이라고 알고 있었다..
할수없이 담날에 딸기맛(?)을 집었다..
하지만 또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완죤히 초록색 환타하고 맛이 똑같은거다..
결국 내린 결론은.. 이건 파인애플맛, 딸기맛이 아니라는거..
근데 확인할 길이 없으니,, 기냥 빨간맛, 초록맛이라고 부르고 다녔다..
이게 정확히 무슨 맛인지 아는분?!
근데,, 오렌지맛은 그나마 맛이 조금 비슷했다..
덧붙임..
초록색 환타는 한국에도 있더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었던거 같던데..--; 후르츠펀치(?)라고 써있더라구요..
다시 사람들이 탄산음료를 찾는가봐요.. 종류도 많아지고,,
또 요즘들어 갑자기 환타랑 써니텐 선전도 다시 많이 나오네요..
원래 한국 음료 시장이 일본따라 점차 과즙음료로 판도가 바뀌어간다 해서
코카콜라에서도 환타 때려치우고 오렌지주스 음료 내놓고 난리쳤었는데,,
다시 옛날로 회귀하는가 보네요..
재작년만해도 티비보면 써니텐 선전은 하지도 않구,,
오란씨, 미란다는 퇴출되서 나가구,,
스프라이트는 롯데의 자랑스러운 방해공작에 밀려 발도 못붙이고,,
갈아만든배, 사각사각배, 아침에쥬스, 매일 썬업 등등 과즙음료가
선전에 주로 등장했었는데..
사람들 주머니가 가벼워졌는지,, 다시 탄산음료 선전이 물밀듯이..
이러다 "하늘에서 별을따다~~ 오오오오 오란씨~" 다시 할지도..--;
개인적인 생각은 날씨가 무덥다보니 탄산음료쪽으로 사람들이
고개를 돌린거 같은데,,, 여전히 기능성 음료는 살아남으니깐요...
밸런스3, 슬림워터 씬 등등..
올해 날씨를 잘 예측한 회사는 또 봉잡았겠군요..
이상 엄한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