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오면 꼭 해보구 싶었던 것 중 하나가 한국에서 못 먹어보던 열대과일을
먹어보는 거였슴당...
그동안 먹어본 과일에 대한 평을 해볼께요...
첫째.. 파인애플.... 맛있음당 ^^ .. 한국에서 먹던것과는 훨씬 낫더군요.. 달콤하구
둘째.. 망고스틴... 머.. 양은 적지만.. 괜찮았습니다..
셋째.. 람부탄... 이건... 첨에 과일을 그냥 샀는데.. 껍질벗기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구. 통조림 먹었죠... 별루 였슴다... ㅡㅡ;
넷째.. 리치.. 이것두.. 통조림 먹었는데... 기냥.. 그럭저럭 먹을만했구요..
다섯째.. 블루 머더라??? 하는 과일 통조림... 생밤맛 이었슴다 ... ㅡㅡ; .. 별루였슴
여섯째.. 망고... 이것두... 생각보다는... 달지 않더군요.. 머.. 기냥 그럭저럭
먹을만 했심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
먹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심다... ㅜ.ㅜ
먼저.. 냄새가... 상상했던것을 초월하더군요...
맛은... 제가 맛없는 것을 골랐는지.. 몰라두... 코막구 먹었는데두...
냄새가.. 입에서.. 코로 올라오는 바람에... 죽을뻔 했심다...
친구한테... 권했다가.. 맞아 죽을뻔 했심다... ㅜ.ㅜ
흑흑.. 열대 과일을 기대 마니 했는데... 이렇게 .. 저의 위장을 실망시키다니..
혹시.. 맛좋은 과일 아시는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그럼.. 이만... 싸왓디 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