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못 먹어봤어영...엉엉~
방콕에 가기 전에 여기 들어와서 열심히 정보를 찾아서 꼭 이것저것 먹어보리라 갔건만...
생각했던 것의 반의 반두 못 먹구 왔져.
아침은 호텔에서...점심은 돌아다니느라 거의 굶거나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과일로 때우고 저녁은 평범한...우리나라식으로 치면 분식점 정도 수준의 식당에서 1500원짜리 국수 먹구...
겨우 마지막날 카오산에서 그렇게 찾아헤매던 스프링롤을 먹어보구...
바나나팬케잌이나 수박쥬스는 구경도 못해봤어여.
도대체 어디서 파는지...
묶고 있던 호텔이 로얄벤자인데...그 근처엔 과일과 국수를 파는 노점상만 있구 팬케익이나 쥬스는 안 팔더라구여.
무슨 꼬치같은 것두 팔긴 하던데...
같이 간 언니가 어묵 비슷한 동그란 게 꼬치에 끼워져있는 걸 한 입 먹더니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가서 뱉더군여...
딴 언니는 오징어 같은 걸 먹더니 웩~
쫄깃쫄깃하지두 않구 다 식은데다 흐물흐물, 물컹물컹...정말 이상하대여.
그래서 전 겁이 나서 안 먹구...^^;
평범하게 파인애플이나 먹다가 수퍼가서 람부탄이랑 망고스틴 사다 먹었져.
정말 맛있더라구여...
망고는 시기만 하구 별루였구여.
두리안은 정말 화장실 냄새가 나더라구여...안 먹어봤어여.
괜히 샀다가 버릴까봐...
근데 누가 그러는데...
두리안은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먹음 카스테라같대여...
어떻게 과일이 카스테라 같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여...^^;
암튼...저의 방콕음식 시식은 어디서 파는지조차 못 찾아 실패...^^
아...국수는 맛있었어여...
쫄깃쫄깃...
헬로테국에 나온 울면 비슷하다는 해물 들어간 국수...얌 탈레던가? 모든가?
암튼...그거 맛있었어영...
냠냠~ 또 먹고프당...
푸드코트도 못 찾구...흑
이세탄 백화점 5층인가 6층에 있다구 해서 갔는데...도대체가 기냥 음식점만 있을 뿐 푸드코트를 발견할 수가 없었져.
결국 젠백화점에 지하에 갔는데...넘 심하더군여...
음식도 별루 없구 좁구...맛두 진짜 없구...
절대 가지 마세영...
암튼 정보가 부족해 엄청 헤맨 탓에 태국 음식을 제대로 못 먹은 게 한이 되네여.
담에 기회가 되면 꼭 다 먹어봐야쥐~
생각했던 것의 반의 반두 못 먹구 왔져.
아침은 호텔에서...점심은 돌아다니느라 거의 굶거나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과일로 때우고 저녁은 평범한...우리나라식으로 치면 분식점 정도 수준의 식당에서 1500원짜리 국수 먹구...
겨우 마지막날 카오산에서 그렇게 찾아헤매던 스프링롤을 먹어보구...
바나나팬케잌이나 수박쥬스는 구경도 못해봤어여.
도대체 어디서 파는지...
묶고 있던 호텔이 로얄벤자인데...그 근처엔 과일과 국수를 파는 노점상만 있구 팬케익이나 쥬스는 안 팔더라구여.
무슨 꼬치같은 것두 팔긴 하던데...
같이 간 언니가 어묵 비슷한 동그란 게 꼬치에 끼워져있는 걸 한 입 먹더니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가서 뱉더군여...
딴 언니는 오징어 같은 걸 먹더니 웩~
쫄깃쫄깃하지두 않구 다 식은데다 흐물흐물, 물컹물컹...정말 이상하대여.
그래서 전 겁이 나서 안 먹구...^^;
평범하게 파인애플이나 먹다가 수퍼가서 람부탄이랑 망고스틴 사다 먹었져.
정말 맛있더라구여...
망고는 시기만 하구 별루였구여.
두리안은 정말 화장실 냄새가 나더라구여...안 먹어봤어여.
괜히 샀다가 버릴까봐...
근데 누가 그러는데...
두리안은 냉장고에서 차갑게 해서 먹음 카스테라같대여...
어떻게 과일이 카스테라 같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여...^^;
암튼...저의 방콕음식 시식은 어디서 파는지조차 못 찾아 실패...^^
아...국수는 맛있었어여...
쫄깃쫄깃...
헬로테국에 나온 울면 비슷하다는 해물 들어간 국수...얌 탈레던가? 모든가?
암튼...그거 맛있었어영...
냠냠~ 또 먹고프당...
푸드코트도 못 찾구...흑
이세탄 백화점 5층인가 6층에 있다구 해서 갔는데...도대체가 기냥 음식점만 있을 뿐 푸드코트를 발견할 수가 없었져.
결국 젠백화점에 지하에 갔는데...넘 심하더군여...
음식도 별루 없구 좁구...맛두 진짜 없구...
절대 가지 마세영...
암튼 정보가 부족해 엄청 헤맨 탓에 태국 음식을 제대로 못 먹은 게 한이 되네여.
담에 기회가 되면 꼭 다 먹어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