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한국,중국 음식 부페 식당을 다녀와서.
마분콩을 수십번 다녀 봤지만, 1층에 있는 TOPS 수퍼 옆 근처에 위치한 부페식 한식과 중식이 있읍니다. 전에 한번 먹어 볼까 했지만, 휴일인데도 사람들이 이곳만은 너무 없어서 , 아니다 싶어 발길을 돌렸는데,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저녁에 친구가 그냥 고민하지말고 여기서 먹자고 해서 불안한 맘으로 들어갔읍니다. 매니저인 태국남자는 무척 친절했고, 그냥 한볼입은 여자는 마네킹 마냥 그럭저럭. 그냥 음식을 시킬수 있지만, 무조건 무페로 드세요. 1인당 199바트. 샐러드 바가 있는데 공짜이고, 음료수 공짜. 수박주수도 있음.(물론 공짜) 다 포함 되며. 단, 한 나라의 음식의 부페만 먹어야함. 마치 대만의 부페식처럼, 다양한 고기를 선택하고, 채소 선택해서 접시에 담으면, 요리사가 요리해 줌. 흰 밥은 다연히 공짜로 자동 으로 나옴. 단지, 대만과 달리, 고기가 한국식 양념에 재워져 있으므로, 우리나라 음식맛과 똑같음. 돼지고기 2종류, 소고기 2종류의 양념. 조그만한 새우, 고등어 간장에 재운것. 치킨. 송이버섯, 표고버섯, 양배추 , 피망, 그리고, 다른 소스들. 돼지고기와 소고기 다 맛이 있었음. (보통 한국식당보다 더 괜찮았음) 고등어 구운것도 좋고, 그리고, 다 먹고 여러번 먹어도 됨. 과일과 샐러드도 잇고. 값은 자리에 않고 조금있다가 계산서가 먼저 나옴. 먼저 지불하고, 먹는 시스템임. 주 고객은 태국 사람이었음. 한번 시도 해 보시길. 한국인 손님은 없고, 홍콩과 일본 손님 약간, 그리고, 태국 사람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