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였더라??? 아시는분...
카오산 길거리에서 먹었던 음식예요..
무척 매웠는데, 각종 야채를 채쳐서 넣은것 같고...조그만 절구같은데다가 젓갈이며 작은 새우, 게 같은 것도 넣어 갈고..
얇은 면도 넣어서 같이 재료랑 비볐던것 같아요.
어쨌은 모두다 버무려서 나온 모양이 꼭 색깔만 허옇지, 비빔국수 같았답니다...
근데 맛은......
환상이에요..
태국 고추 맵자나여.
그 톡 쏘는 맛에, 각종 젓갈의 비릿한 맛, 그리고 숙주(?)같이 생긴 나물, 야채들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까지...
일회용 용기같은데 포장해서 플라스틱 포크랑 같이 주는데여,
그냥 먹기 너무 아까와서 그걸 가지고 동대문에 갔더랬습니다.
거기 2층 거리가 내다보이는 자리에 앉아 같이 간 동생이랑 싱하에 안주삼아 먹었는데,
그 맛이 또 일품이더라구여.(으~~~침 나온다..... 맛있당~)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생각이 나는데, 먹을 수가 없으니 참 괴롭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입덧하면 어김없이 생각나, 신랑을 괴롭힐것 같은 불길한 예감마저 듭니다..
근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여.
헬로 태국에 나왔던것 같은데, 여행중 책을 잃어버려.....
아시는 분 이름좀 갈쳐 주시고요,
저처럼 맛있게 드셨다면 한마디 올려주세여~~
무척 매웠는데, 각종 야채를 채쳐서 넣은것 같고...조그만 절구같은데다가 젓갈이며 작은 새우, 게 같은 것도 넣어 갈고..
얇은 면도 넣어서 같이 재료랑 비볐던것 같아요.
어쨌은 모두다 버무려서 나온 모양이 꼭 색깔만 허옇지, 비빔국수 같았답니다...
근데 맛은......
환상이에요..
태국 고추 맵자나여.
그 톡 쏘는 맛에, 각종 젓갈의 비릿한 맛, 그리고 숙주(?)같이 생긴 나물, 야채들의 아삭아삭 씹히는 맛까지...
일회용 용기같은데 포장해서 플라스틱 포크랑 같이 주는데여,
그냥 먹기 너무 아까와서 그걸 가지고 동대문에 갔더랬습니다.
거기 2층 거리가 내다보이는 자리에 앉아 같이 간 동생이랑 싱하에 안주삼아 먹었는데,
그 맛이 또 일품이더라구여.(으~~~침 나온다..... 맛있당~)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생각이 나는데, 먹을 수가 없으니 참 괴롭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입덧하면 어김없이 생각나, 신랑을 괴롭힐것 같은 불길한 예감마저 듭니다..
근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여.
헬로 태국에 나왔던것 같은데, 여행중 책을 잃어버려.....
아시는 분 이름좀 갈쳐 주시고요,
저처럼 맛있게 드셨다면 한마디 올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