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즈호텔1층에 있는 일식 부페-YOUZEN
정말 배고픈 저녁나절입니다.
태국 10일있는동안 찐 살을 빼느라 몇일동안 저녁을 먹지 못하고 이상한 가루로 배를 채우고 사는 아줌마랍니다.
퇴근하는데 일식집앞을 지나오다 초밥도시락그림을 보며 침을 삼키느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이곳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러니까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메리욧호텔 부페를 가려다가 넘 늦어서(늦게 가면 조금밖에 못 먹으니까) 못가고 호텔로 윈즈스윗호텔로 돌아오는 도중 바로 앞에 일식집이 있길래 우동이나 한그릇씩먹자하고 들어간 집이랍니다.
윈즈스윗 옆에 있는 윈즈호텔 1층입니다.
그런데 웬걸! 들어가보니 환상적으로 쫙 차려진 음식들이 눈에 보이더라 그겁니다.
그 집의 친절한 종업원이 다가오더니 한 번 둘러보고 맘에 안들면 나가도 된다며 친절히 안내를 해 주더군요.
회는 기본이고 샤부샤부, 즉석 철판구이, 정통 일본식 오뎅--지금도 그 맛난 국물냄새가 코앞을 왔다리갔다리....침 질질~~--, 초밥, 즉석에서 튀겨낸각종 튀김, 기타 등등.....난생 처음 본 손톱끝만한 케익, 각종과일들, 엄청난 후식들.....
제가 보기엔 롯데호텔뷔페나 스위스그랜드호텔뷔페, 워커힐뷔페보다 24배 나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시원한 차도 계속 가져다주고 먹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그런데 가격이 299밧에 봉사료10갸선?7I습니다.
약 350밧 정도인데 정말 싸죠?
새우 아래위로 늘려서 튀긴 새우 달랑 2마리 얹혀있는 새우튀김 정식이 만원, 왠만한 초밥 1인분 만원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눈 나올 만큼 싼가격아닙니까?
저도 회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회 먹을만하더군요.
회 엄청 좋아하시는 저의 아버지는 정말 좋아하셨구요.
물론 회는 입에도 안대는 분들도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회는 곁다리라고 생각해도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거든요.
방콕에 가시는 분들, 특히 수쿰빗에서 주무시는 분들 한 번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아참! 평일은 289밧이예요.
어린이는50밧씩 싸구요.
저?아들 엄청나게 먹었는데-그 사람들도 자꾸 튀김을 갖다주대요. 어린아이라 그런지 더 친절하게 해주더라구요- 무료래요.
나이는 우리나이로 여섯살이지만 덩치는 꽤 크거든요. 돈 낼 생각하고 갔는데 그렇게 많이 먹어대는걸 뻔히보고도 돈을 안 받다니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동^^
정말 먹고 싶어라, 잉잉~~
~
태국 10일있는동안 찐 살을 빼느라 몇일동안 저녁을 먹지 못하고 이상한 가루로 배를 채우고 사는 아줌마랍니다.
퇴근하는데 일식집앞을 지나오다 초밥도시락그림을 보며 침을 삼키느라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욱 이곳이 그리워지는군요.
그러니까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메리욧호텔 부페를 가려다가 넘 늦어서(늦게 가면 조금밖에 못 먹으니까) 못가고 호텔로 윈즈스윗호텔로 돌아오는 도중 바로 앞에 일식집이 있길래 우동이나 한그릇씩먹자하고 들어간 집이랍니다.
윈즈스윗 옆에 있는 윈즈호텔 1층입니다.
그런데 웬걸! 들어가보니 환상적으로 쫙 차려진 음식들이 눈에 보이더라 그겁니다.
그 집의 친절한 종업원이 다가오더니 한 번 둘러보고 맘에 안들면 나가도 된다며 친절히 안내를 해 주더군요.
회는 기본이고 샤부샤부, 즉석 철판구이, 정통 일본식 오뎅--지금도 그 맛난 국물냄새가 코앞을 왔다리갔다리....침 질질~~--, 초밥, 즉석에서 튀겨낸각종 튀김, 기타 등등.....난생 처음 본 손톱끝만한 케익, 각종과일들, 엄청난 후식들.....
제가 보기엔 롯데호텔뷔페나 스위스그랜드호텔뷔페, 워커힐뷔페보다 24배 나았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시원한 차도 계속 가져다주고 먹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그런데 가격이 299밧에 봉사료10갸선?7I습니다.
약 350밧 정도인데 정말 싸죠?
새우 아래위로 늘려서 튀긴 새우 달랑 2마리 얹혀있는 새우튀김 정식이 만원, 왠만한 초밥 1인분 만원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눈 나올 만큼 싼가격아닙니까?
저도 회는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회 먹을만하더군요.
회 엄청 좋아하시는 저의 아버지는 정말 좋아하셨구요.
물론 회는 입에도 안대는 분들도 정말 후회없으실거예요.
회는 곁다리라고 생각해도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거든요.
방콕에 가시는 분들, 특히 수쿰빗에서 주무시는 분들 한 번 가보세요. 정말 좋아요.
아참! 평일은 289밧이예요.
어린이는50밧씩 싸구요.
저?아들 엄청나게 먹었는데-그 사람들도 자꾸 튀김을 갖다주대요. 어린아이라 그런지 더 친절하게 해주더라구요- 무료래요.
나이는 우리나이로 여섯살이지만 덩치는 꽤 크거든요. 돈 낼 생각하고 갔는데 그렇게 많이 먹어대는걸 뻔히보고도 돈을 안 받다니 놀라웠습니다. 다시 한번 감동^^
정말 먹고 싶어라,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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