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옥수수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카오산에 볶음국수...
볶음국수 해머글라구.... 여기서 구하기 힘든 소스들을 좀 사왔습니다.
밤마다 해머글라구...

그리고...치즈케익
로얄벤자에서 묶는동안 프드랜드엿나... 호텔입구에 잇는 슈퍼마켓안에
제과점에서 한조각에 38밧이였나 34밧이엿나...
그래서 무지 사먹엇습니다.
맛도 그정도면 괜찬더군요.
집에서 구어머글라구 하면..... 크림치즈값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2시간 오븐틀려면.... 이날씨에 주금이거든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먹은것중에
자꾸 먹구싶은것...
식초에 절인 고추입니다.
그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볶음국수보다도...훨 맛잇었답니다.

지금 그거 만드러 보겟다고...
매운고추 사다가 식초에 담가두었는데....
다른게 드러가는지 어쩌는지 멀라서...
잘되야 할텐데.....

마지막으로 수박쥬스....
몇군데서 먹엇는데...
호텔입구에잇는 아줌만지 앤지...
거기서는 20밧하면서 엄청 마니주는데..
만드러주는 아줌마손이... 영...
찝찝했지만.... 먹었습니다. 맛은 같더군요.
다른데보다 비싸고 양많고 지져분해서 그렇지...-_-

오늘 저녁 야식은 볶음국수입니다.
고추두 잘되야할텐데... 혹시 그 고추이름 아시면 알려주세요.
만드는법두 아시면 알려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