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치앙라이로 버스를 타다 가면서 보니 도로변 길가에 하얀색깔의 일정한 길이(약 30cm정도)의 직경이 2cm에서 3cm정도 나무토막같은 것을 주욱 진열해 놓고 파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저게 뭘까하며 궁금해 했습니다만 껍질을 벗긴 대나무에 찰밥을 넣어 파는 도시락이더군요.
대나무 껍질을 벗기면 그안에 찹쌀로 지은 밥이 들어있습니다.
달작지근하면서도 우리입맛에 맞습니다.(찰밥입니다)

터미널에서 행상들이 들고 다니며 파는데 이동하실 때 2~3개정도 준비하셔서 도시락으로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들고 다니시며 먹기도 편하구요(1개에 10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