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쿰윗 33 으로 들어가서 약 150 미터정도 가면 오른쪽에 "서울집" 이라는 한국식당 간판이 보이고 그안 골목으로 들어가면 서울집이 있습니다.

주인 아저씨가 태사랑도 자주 들어가보는 메니아라 배낭여행족 들에게는 특별히 잘해주신다고 다짐을 받고 글을 올립니다.

배낭족들에게는 고기구워 먹는것은 비싸니까 일반 탕종류나 육개장 같은것이 좋겠네요 150 바트이고 반찬은 7가지이상, 먹고난후 계절에 맞는 과일을 예쁜접시에 사람당 하나씩 내줍니다.

태사랑에서 왔다고 하면 최소한 공기밥은 먹고싶을 만큼 주겠지요 ? 그리고 말만 잘하면 그외에 (작은파전, 고기 등등)...

오셔서 잘안대해주면 그건물 4층에 있는 사무실로 오세요. 저라도 뛰어내려가서 힘을 쓸테니까...

방콕내 한국식당 어디라도 배낭족들에게는 이윤을 남기기 보다도 여행중에 추억을 남기게 할려고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