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부페..^^;

홈 > 태국게시판 > 먹는이야기
먹는이야기

- 태국 현지 음식과 식당, 한국에 있는 태국 식당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식당정보 올릴때는 식당 이름, 위치, 가격대를, 음식정보 올릴때는 음식에 대한 설명과 먹을 수 있는 곳을 명기하여 주십시오.
-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오이시~부페..^^;

kiss 2 2940
맛을 느끼는 건 개인적으로 다 다르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돌아왔어요..

^^ 오이시 부페 얘기를 하도 많이들어서 가기전엔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적응하고 보니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돌아오기전 일식학 중식 배터지고 먹어보자는 각오로 갔쪄.

20분이나 기다려서 10프로 서비스 챠진가 먼가를 내면서..(부페에 왠 서비스 챠지!!)

돈아까워 죽는줄 알았읍니다..

만약 회 실컷 먹어야지 하고 가시는 분들은 아마 후회 하실걸요.

운영 자체가 좀 한마디로 ,,별로 안좋은 인상입니다.

새우 숯불구이 한거 사람들이 많이 먹으니까 나중엔 안주고

과일이 떨어져도 안주고...

별 성의가 없어요..

타이 사람들은 좋아할거 같더군요.

하여튼 전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군요..차라리 그돈이면 차이나타운

둘이가서 배터지게 먹으면 될 가격입니다.

차이나 타운이 백배 천배 수천배 더 좋져~~~~~강추강추1!!!!!!!!!

먹는거 찾아 다니는 여행을 한지라..같이 간친구가 식당 찾아 다닌 기억밖에 안난다네요.

^^

아오낭비치(크라비) 주변 식당 알고 싶으신분은 멜주세요.

성심성의껏.

저도 가기전 여기서 묻고 답하기 해봤었거든요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져..

그럼...프라프롱 비치의 그 조용함을 그리워 하며
2 Comments
NAM 1970.01.01 09:00  
오이시 기대 많이 했는데, 별롭니다. 일단 장국부터가 기본이 안되있어요. 된장 안 먹는 사람들이라서 그런지.<br>그돈으로 카오산의 '죽정'이었나? 하여간 일본 아씨가 하는 일식집을 가는게 나요.
김석훈 1970.01.01 09:00  
제 나름대로 일식 체인점 "후지"에서 벤또 세트하고, 스시 하고 사사미 세트 스페셜 먹었는데 대 만족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센터??) 3명 합이 1100바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