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언 푸딩...
카오산에서 시엠립 가는 버스 안에서 만났던 여러명의 외국인과
친해져서 그대로 여행 일행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중 프놈펜까지 함께 이동한 사람이 나까지 5명.
독일인 커플 한쌍, 독일인 카메라맨 한명, 영국인 한명, 그리고 나.
우린 항상 우루루 몰려 다녔는데
어느 날 한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니 캄보디언 푸딩이라는
메뉴가 보였다.
옷 이게 뭐지?
서로 먹어 보라고 미루다가 독일인 커플이 한참 망설이다가
모험을 시도하기로 했다.
두근두근...
음식 나올때 까지 다들 가슴 졸이며 기다렸다.
캄보디언 푸딩이란...
설탕에 비빈 쌀밥이 접시 가운데에 산처럼 쌓여 있고,
그 주위로 슬라이스한 바나나가 빙 둘러져 놓여 있는 거였다.
모두의 표정...
으...저걸 먹을수 있을까? 라는 듯한...
그런데 커플중 남자애가 먹어 보더니 맛있다면서 포크를 건네준다.
음~ 정말 맛있었다.
설탕에 비빈 밥이 어쩌면 그리도 맛있는지...
반찬(?)으로 나온 바나나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의외로 맛있다니깐요~! ^^
친해져서 그대로 여행 일행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그중 프놈펜까지 함께 이동한 사람이 나까지 5명.
독일인 커플 한쌍, 독일인 카메라맨 한명, 영국인 한명, 그리고 나.
우린 항상 우루루 몰려 다녔는데
어느 날 한 식당에서 메뉴판을 보니 캄보디언 푸딩이라는
메뉴가 보였다.
옷 이게 뭐지?
서로 먹어 보라고 미루다가 독일인 커플이 한참 망설이다가
모험을 시도하기로 했다.
두근두근...
음식 나올때 까지 다들 가슴 졸이며 기다렸다.
캄보디언 푸딩이란...
설탕에 비빈 쌀밥이 접시 가운데에 산처럼 쌓여 있고,
그 주위로 슬라이스한 바나나가 빙 둘러져 놓여 있는 거였다.
모두의 표정...
으...저걸 먹을수 있을까? 라는 듯한...
그런데 커플중 남자애가 먹어 보더니 맛있다면서 포크를 건네준다.
음~ 정말 맛있었다.
설탕에 비빈 밥이 어쩌면 그리도 맛있는지...
반찬(?)으로 나온 바나나도 너무나 잘 어울렸다.
여러분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의외로 맛있다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