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궁 쓸라그러니까 먹으러 가고 싶네여..
배고픈 이 야심한 시간이여~~~

1.먼저...태국 이름으로 생각 안나지만 한국 사람들이 입맛에 맞아하는 게에다가 카레 소스로 맛낸 음식..ㅡ.ㅡ지송 이름 생각 안남
저같은 가난한 여행자에게 아주 오래만에 한번 먹을 만한 음식..^^

2. 랏~나
쌀국수를 엄청 뜨겁게 볶은 다음 접시에 담고 태국 된장 같은 소스와 여러가지 야채와 해산물을 넣어서 걸쭉한 소스를 만들어 부어주는 음식...쌀국수보다는 소스가 맛남

3. 쁘라믁 남쁘릭 빠우..
쁘라믁은 오징어를 말함..태국식 오징어 두루치기...
간장을 주로 해서 맛을 내는거 같음..이거 시켜서 밥 비벼먹음 죽음..ㅡ.ㅡ 아...밥 비벼먹고 싶다..

4.팟풍 파이뎅..
발음이 맞나 모르겠네요..이름모를 야채를 아까 말한 태국 된장 소스같은 콩 소스로 맛을 낸 음식...아주 순한 맛과 구수한 맛..역시 밥 비벼먹음 맛있음

5. 까이 찌어우
우리나라 달걀 요리..근데 이 사람들은 기름을 많이 써서 달걀 후라이를 했다기 보다 튀겨나온거 같은 느낌..하여간..뒤에 무쌈 부치면 돼지고기 간 거가 섞어서 만들어진 달걀 요리..밥에 얹어 먹음 맛남.

6.팟 카 파우 (꿍, 무쌈,등등)
박하잎인가?? 하여간 그 잎이랑 고추랑 해서 맵게 해서 밥에 얹어 나오는 덮밥...덮밥으로 시켜도 되고 요리로 시켜도 됨...꿍은 새우 무쌈은 돼지고기 갈은거...한끼 맛나게 먹을 수 있음...매콤한 맛이 일품....정말 먹고 싶다..


그 외에도 몇개 더 있었는뎅..
지금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여..
하여간..한번 시도해보세요..
여기 있는 것들은 한국인 입맛에 딱맞을겁니당..호호..
먹구싶당~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