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을 이집에 가서 먹었습니다.
1인당 108밧이고 여기에 1인당 서비스료 10밧 추가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먹게 될 물, 얼음이 각각 12, 10밧입니다.
물론 여러명이서 가면 물, 얼음은 인원에 맞춰 시키면 되겠구요....

우쨌든.... 좋았습니다.
딤섬 종류도 꽤 다양하거더군요.....
딤섬 외에도 완탕, 춘권(튀긴거), 생춘권, 부추떡 같은 것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집은 다른 뷔페 식당 처럼 자기가 갖다 먹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들어가서 뷔페 먹겠다고 하고 앉아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애피타이저로 춘권 같은거 갖다 주고....
딤섬을 여러개 갖고 다니며 보여주면 먹고 싶은거 골라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