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BEER' 발견
맥주 매니아들 많이 계시죠?
저도 새로운 맥주를 보면 일단 한번 마셔보는데요...
카오산에 갔다가 편의점 맥주 코너 끝부분에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영어로는 'THAI BEER'라고만 쓰여 있고, 나머지는 모두 태국어여서 잠시 고민했죠.(누가 태국 맥주인 거 모를까 봐...하고...)
가격이 싱하나 창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싱하 25~30밧, 창 25밧, 타이 비어 21밧)... 혹시 우리 나라 노래방에서 파는 COSS나 HOPE처럼 무알콜 맥주맛 음료가 아닐까 해서요.
알고보니 'THAI BEER' 그 자체가 이름이더군요.
여행 마지막 날 다시 찾은 카오산에서 그 맥주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있었던 건지.. 새로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모션 중인 듯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는 예쁜 도우미 언니들이 일회용 컵에 맥주를 따라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신나서 열심히 마셨죠~~~ 히히히
그 담에 찾아 들어간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려고 하니... (제가 간 식당은 주유소 건너 사원 골목 끝입니다...음식도 훌륭...)
타이 비어 큰 병이 달랑 50밧에, 3병을 마시면 1병이 공짜였습니다...행복~~~
함 마셔보세요...
맛은 창보다도 약간 더 쓴 듯하고...거칠다고나 할까요...
이건 제 느낌이니까... 드셔보고 각자의 느낌을 비교해 보자구요...
맥주가 너무 좋아~~~~~
PS...이번에 갔을 때는 월드컵 공식 맥주인지... 편의점 외에서는 비어 창이 20밧이라서 것두 무지 행복했죠~~~
저도 새로운 맥주를 보면 일단 한번 마셔보는데요...
카오산에 갔다가 편의점 맥주 코너 끝부분에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영어로는 'THAI BEER'라고만 쓰여 있고, 나머지는 모두 태국어여서 잠시 고민했죠.(누가 태국 맥주인 거 모를까 봐...하고...)
가격이 싱하나 창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싱하 25~30밧, 창 25밧, 타이 비어 21밧)... 혹시 우리 나라 노래방에서 파는 COSS나 HOPE처럼 무알콜 맥주맛 음료가 아닐까 해서요.
알고보니 'THAI BEER' 그 자체가 이름이더군요.
여행 마지막 날 다시 찾은 카오산에서 그 맥주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원래 있었던 건지.. 새로 나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프로모션 중인 듯 하더라고요.
길거리에서는 예쁜 도우미 언니들이 일회용 컵에 맥주를 따라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신나서 열심히 마셨죠~~~ 히히히
그 담에 찾아 들어간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려고 하니... (제가 간 식당은 주유소 건너 사원 골목 끝입니다...음식도 훌륭...)
타이 비어 큰 병이 달랑 50밧에, 3병을 마시면 1병이 공짜였습니다...행복~~~
함 마셔보세요...
맛은 창보다도 약간 더 쓴 듯하고...거칠다고나 할까요...
이건 제 느낌이니까... 드셔보고 각자의 느낌을 비교해 보자구요...
맥주가 너무 좋아~~~~~
PS...이번에 갔을 때는 월드컵 공식 맥주인지... 편의점 외에서는 비어 창이 20밧이라서 것두 무지 행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