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83밧 스테이크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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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83밧 스테이크 부페.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3 8912
* 식당 위치 : 치앙마이 강변 왓(절) 파함 하고 관광경찰서 중간쯤 위치함.
* 주요 메뉴 : 각종 스테이크
* 설명 : 치앙마이 강변에 83밧짜리 스테이크 부페가 있습니다.

저는 고기보다는 생선튀김 먹고 싶을때 가끔 갑니다.

찾아가기가 좀 애메한곳이라...

쉽게 찾아가는 길이나 지명은 추후에 알려드릴께요..


요즘 오도방구를 타고 다녀서리...


음식종류는

소고기스테이크,돼지고기 스테이크,닭고기 스테이크,생선튀김

고급식당이 아니므로 가격대비 좋은편입니다.

주방입구에서 조리사들이 계속 고기를 굽거나 튀겨서 줍니다.

그리고 샐러드 바 가 있구요.

태국식 음식도 있습니다.

가격대비이니까 고기땡기시는분들은 강추합니다.


영업시간이 정해져있어요..

싸이트는

http://www.chiangmainews.com/foodguide/foodcomments.php?id=247


참고하시구요..


음료수값도 착합니다.

구글맵에서 찾아서 올려드릴께요~

타패쪽에서 썽테우타시고 20밧이면 갈듯합니다.

왓 파함 가자고 하심 될듯요. 절을 좀 지나가서 내리심 입구에 사진에서 보이는 간판이 있습니다.

23 Comments
옌과제리 2010.07.05 11:24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아이마르 2010.07.05 21:31  
오늘 오토바이타고 찾느라 죽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ㅊ찾는게 쉽지 않았어여 ㅠ.ㅠ ㅋ 부페종류는 많지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아요ㅋ 인포에서 주시는 맵으로 보면 강건너 북동쪽에위치 왓파한에서 조금 더 가야해요ㅋ 왓파한 영어로 안 써져있으니 주변상인에게 물어보세여
락파타야 2010.07.06 07:50  

오!! 생선까지....웬만한 무양까올리보다 훨신 좋아보이네요~^^*

roosy 2010.07.06 11:50  

오호,, cmis 가는 길 이네요,, 뭐하는 집인지 궁금했는데,,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깜따이 2010.07.06 13:57  
왜 이렇게 싸지요? 식당에서 적자나지 않을까요? 싼게 비지떡이라는데?!?
본야스끼 2010.07.08 19:44  

비지떡에 한표!!저도 댕겨왔음!!ㅋ진짜 배고프신분들 다녀오세용~ 찾기가 영 어렵습니다 근데...앞에 강도 보이고 좋아용~접시 더달라고 하면 화교닮은 사장이 눈치줍니다.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09 01:21  

아~!!

접시는 한개만 줍니다..

테이블에 휴지로 닦으면 되요..

로옹다리 2010.07.09 14:50  

차는 어떻하고 오토바이야~~
같이가자
가이드해 ㅋㅋ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09 15:19  
나 아줌마 싫어....켁..
즐거워라~ 2010.07.12 17:30  
아 이론.. 이렇게 좋은 곳이 ㅎㅎ 

별 상관 없는 일이지만, 지난 주에 사무이에서 지코스(브라질식 바베큐부페?)에서 인당 790밧 내고 먹은 터라 갑자기 속이 쓰리네요~ 뭐 고급식당이니까 급이 다르긴 하지만, 정작 고기가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 더 달라는 것도 좀 불편하고 해서 좀 돈 아까웠다능~  담에 치앙마이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네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12 20:58  
치앙마이 부페편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즐거워라~ 2010.07.14 18:59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감사감사이지요~ ^^
깜따이 2010.07.13 14:41  
아니면 시즐러팀 만들죠 ㅎㅎ아무래도 시즐러 사건이 블라인드 처리될것 같아 여기다 태국시즐러 정보 올립니다 ㅎㅎ 양해 바람.

http://sizzler.co.th/en/promotion_imported_beef.php

한국에서는 3만 3천원 이상이면 먹을 수 잇는데 태국에서는 거의 반 값이네요 ^^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13 14:54  
치앙마이 시즐러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어제도 봤지만요...


아직도 한국에서는 패밀리 레스트랑을 가는게 힘이드는건가요?
깜따이 2010.07.13 15:14  

글세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술값에 비하면 페밀리레스토랑은 그리 비싸진 않죠.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13년 아르헨티나에서 6 개월 살면서 소고기 스테이크는 질리도록 맛있게 먹어서 비싼 돈 내고 먹기가 쉽지 않네요. 그 돈이면 태국에서 괜찮은 식당에서 3번 이상 먹을 돈인데^^ㅎ

안셀로티 2010.07.28 18:37  
태국 시즐러에서 스테이크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시죠??
냉동된건 해동하고 전자렌지에서 다시 돌리고 소스뿌리고 끝입니다...
미국에서 13년 동안 드신 시즐러랑 너무 틀리다고 생각 안 드시던가요?>?
저는 시즐러에서 한번 스테이크 먹고 태국 시즐러에선 절대 안 먹습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28 19:52  
깜따이님은 한국에서 씨즐러를 말씀하신건데...

잘못 해석하시건 같아요~~@
즐거워라~ 2010.07.14 18:57  

글쎄요... 패밀리레스토랑이 그닥 비싸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프로모션을 많이 해서 가격대가 내려왔죠. 근데, 그만큼 질도 따라서 저하되구요(원래부터 고급은 아니지만).

요샌 외식치고 가격대가 썩 부담스럽진 않지만, 가격대비 음식질이 낮아서 안 가고 싶다랄까요....  글고 딴데는 몰라도 아웃*의 경우는 주방이 다 알바생이라, 조금 비싼 패스트푸드점 같은 느낌이듭니다... 극히 주관적이고, 짧은 경험으로 드린 말씀이니 틀린 점이 있으면 용서를~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16 05:10  
그제 저 위에 댓글단 로옹다리하고 다녀왔습니다.

타패쪽에서 썽테우를 타시고 왓파(화)함 가자고 하심 될것 같네요..

나와랏 다리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해서 북쪽으로 쭉 가시다 보면 저 간판이 나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갈때마다 비가와서 강가에 앉아서 식사는못하고 왔네요...
로옹다리 2010.07.26 10:30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7.28 23:00  
방금전 또 다녀왔습니다...


손님이 오셔서...ㅎㅎㅎ


7시반 쯤 도착했는데...고기주는쪽에 줄이 서있습니다..

성격이 급하신분들이나 배고프신분들은 오픈하는 시간에 맞추어서 가심 됩니다.


손님성격이 급해서리..ㅋㅋㅋ


줄만 서다가 먹고 왔네요...


오늘 얼라들 생일 파티 하느라 단체가 와서리...


해떨어진후라 사진도 안찍고 그냥 왔네요//


아~~~~!


배불러....인제 자겠슴...
TO니 2010.08.10 16:32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  2년만에 뵙는데... 변한모습에 깜짝 놀랐구요...
태국친구도... 몰랐던 곳이라고 합니다...ㅎㅎㅎ

계산도 직접해주셔서...제가 몸둘바를..... ^^
기회가 되면.대접할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
몸 건강하시구요...
골든쟈칼 2011.01.19 21:02  
위치: 나라왓 다리 건너자 마자  좌회전한후 한참 계속직진(신호등있는 사거리 두번 지나고 나서도 한참 가다보면 사진의 간판이 좌측에 나옵니다.

강변의 분위기 종습니다. 월요일 저녁때 갔더니 사람없어서 줄 서는 일 없었습니다.

스테이크가 양념에 재워둔 거라서 많이 먹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맛은 괜찮은편...

그러나 고기 말고는 거의 먹을게 없습니다. 야채정도...

양념된 닭고기, 돼지고기, 생선까스 불에 직접 굽거나 튀겨 줍니다. 고기만 왕창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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