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해산물 요리
알카자가 끝나고 거리를 배회하다 태국인들만 있는 야시장에서 쭈꾸미 꼬치를 먹고 있었죠
야시장 가운데 테이불에서 태국남자애 3-4명 여자애들 10여명이 먹고 있는데 한여자애가 일어나니까 다른 여자애가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손으로 만지더라구요
그러다 저와 눈이 마주쳤죠
저에게 손짓을 하더군요
헉
혹시나 남자있는 애 처다본다구 맞는 거 아냐 - 하는 생각에 그 뒤쪽을 보는 척
무시하고 길가로 나와 쏭태우를 잡으려 했어요
그때 풍기는 냄새
종로 빈대떡집앞을 지나가는 냄새랄까
태국 아찌가 음식점에서 주문시킨 것을 태국 미시아줌마가
볶고 있는데 말이 안되서 보디 랭귀지로 똑같이 해달라고 했어여
주변 태국인들 다 웃더군요
노변음식점 아줌마가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가져다 주더군요
내용물은 조개 홍합등을 숙주나물인지 콩나물 같은 것과 볶은 것인데 진짜 우리나라 빈대떡보다 낫습니다.
고소하고 태국향 냄새도 없고 입맛에 딱 맞고 가격은 30밧
요리 이름은 ~~~태국어였고요
먹고 있는데 아까 손 짓하던 태국인 무리가 일어나 나가더군요
음......황수경언니와 똑같은 언니
알카자 공연하는 언니들이었네요
지금도 궁금하네요 그때 그 언니들이 왜 우리에게 오라고 손짓했는지
야시장 가운데 테이불에서 태국남자애 3-4명 여자애들 10여명이 먹고 있는데 한여자애가 일어나니까 다른 여자애가 허벅지와 엉덩이 라인을 손으로 만지더라구요
그러다 저와 눈이 마주쳤죠
저에게 손짓을 하더군요
헉
혹시나 남자있는 애 처다본다구 맞는 거 아냐 - 하는 생각에 그 뒤쪽을 보는 척
무시하고 길가로 나와 쏭태우를 잡으려 했어요
그때 풍기는 냄새
종로 빈대떡집앞을 지나가는 냄새랄까
태국 아찌가 음식점에서 주문시킨 것을 태국 미시아줌마가
볶고 있는데 말이 안되서 보디 랭귀지로 똑같이 해달라고 했어여
주변 태국인들 다 웃더군요
노변음식점 아줌마가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가져다 주더군요
내용물은 조개 홍합등을 숙주나물인지 콩나물 같은 것과 볶은 것인데 진짜 우리나라 빈대떡보다 낫습니다.
고소하고 태국향 냄새도 없고 입맛에 딱 맞고 가격은 30밧
요리 이름은 ~~~태국어였고요
먹고 있는데 아까 손 짓하던 태국인 무리가 일어나 나가더군요
음......황수경언니와 똑같은 언니
알카자 공연하는 언니들이었네요
지금도 궁금하네요 그때 그 언니들이 왜 우리에게 오라고 손짓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