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앙(망고)
그 달콤하고 향긋하고... 또 씹는 감촉도 좋구요...
향만 제외하면 물복숭아 느낌도 나고....
샛 노란 색이 더 식욕을 자극하는...
넘넘 맛있는 망고입니다.
이번에... 빠이에서 먹은 1kg 10밧짜리 망고는 정말 잊혀지지 않는 군요....
사진은 매쌀롱에서 사먹은 건데... 약간 상태 안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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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망고를 먹으면 암예방에 좋다 망고(mangoes)라는 과일이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연구진에 의해 보고되었다. 플로리다대학의 영양학 및 면역 전문가인 수잔 퍼시벌(Susan Percival) 교수는 연구 보고서에서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려면 식료품점에서 사과나 바나나 한 다발을 사는 것보다 망고 몇 개를 사는 편이 났다고 한다.
망고는 다른 어떤 과일이나 야채에 비해 독특한 몇 가지 항산화제(antioxidants)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항산화제는 산소 원자가 전자를 잃어버리면서 형성되는 자유라디칼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은 나타내기 때문에 암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나타낸다. 퍼시벌 교수는 망고 퓨레를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beta carotene)을 포함한 황색 카로티노이드(yellow carotenoids)가 포함된 부분과 비타민 C처럼 물에 잘 녹는 조성물이 포함된 부분으로 나누었다.
일반적으로 암 테스트에 사용되는 생쥐 세포를 알려진 발암물질로 처리한 후 이미 분리해둔 두 가지 망고 퓨레를 가지고 처리한 결과 두 가지 망고 퓨레 모두 발암 저해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를 비교해 볼 때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의 암 억제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벌 교수는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가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낸 이유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페놀계 화합물(phenolic compounds)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일 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암 예방 효과를 증가시켜 주는 특정 화합물에 대한 확인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의 최종 목적은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을 확인하고 분리해내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망고의 암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플로리다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연구가 마무리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망고에 포함된 화합물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확언하기에 이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망고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건 분명하다고 한다.
(소스 : http://www.napa.ufl.edu/2001news/mangoes.htm)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식품 가치 및 효능 익은 망고는 후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최고의 인기가 있는 동양 과실로서 '모든 과실중의 왕'이라는 평을 받을 뿐만 아니라 '테레빈유와 당밀에 담근 삼실 뭉치'라고 표현되기도 한다(Purseglove, 1968). 대부분의 실생수에서 결실된 과실은 끈끈하고 물이 많거나, 혹은 불쾌한 테레빈유 맛이 있다. 그렇지만 좋은 품종들에서는 입 안에선 녹는 황색의 과육과 좋은 향기를 가진 맛 좋은 과실이 달린다. 쥬스와 모든 종류의 설탕절임 제품은 익은 과실로 만드는 반면에, 피클(pickle)과 처트니(chutney)는 익지 않은 과실로 제조한다. 식용부분은 과실 무게의 60-70?차지한다. 익은 망고의 과육에는 자당(sucrose)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 15?당분과 다량의 비타민 A, 그리고 꽤 많은 양의 비타민 B, C가 함유되어 있다.
향만 제외하면 물복숭아 느낌도 나고....
샛 노란 색이 더 식욕을 자극하는...
넘넘 맛있는 망고입니다.
이번에... 빠이에서 먹은 1kg 10밧짜리 망고는 정말 잊혀지지 않는 군요....
사진은 매쌀롱에서 사먹은 건데... 약간 상태 안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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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망고를 먹으면 암예방에 좋다 망고(mangoes)라는 과일이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 연구진에 의해 보고되었다. 플로리다대학의 영양학 및 면역 전문가인 수잔 퍼시벌(Susan Percival) 교수는 연구 보고서에서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려면 식료품점에서 사과나 바나나 한 다발을 사는 것보다 망고 몇 개를 사는 편이 났다고 한다.
망고는 다른 어떤 과일이나 야채에 비해 독특한 몇 가지 항산화제(antioxidants)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항산화제는 산소 원자가 전자를 잃어버리면서 형성되는 자유라디칼에 의한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작용은 나타내기 때문에 암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나타낸다. 퍼시벌 교수는 망고 퓨레를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베타 카로틴(beta carotene)을 포함한 황색 카로티노이드(yellow carotenoids)가 포함된 부분과 비타민 C처럼 물에 잘 녹는 조성물이 포함된 부분으로 나누었다.
일반적으로 암 테스트에 사용되는 생쥐 세포를 알려진 발암물질로 처리한 후 이미 분리해둔 두 가지 망고 퓨레를 가지고 처리한 결과 두 가지 망고 퓨레 모두 발암 저해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가지를 비교해 볼 때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의 암 억제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퍼시벌 교수는 수용성 조성물이 포함된 망고 퓨레가 더 좋은 효능을 나타낸 이유로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는 페놀계 화합물(phenolic compounds)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일 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암 예방 효과를 증가시켜 주는 특정 화합물에 대한 확인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의 최종 목적은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화합물을 확인하고 분리해내는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망고의 암 예방효과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가 플로리다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은 연구가 마무리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망고에 포함된 화합물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확언하기에 이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망고는 암 예방 효과가 있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건 분명하다고 한다.
(소스 : http://www.napa.ufl.edu/2001news/mangoes.htm)
정보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해외과학기술동향 식품 가치 및 효능 익은 망고는 후식용으로 소비되고 있다. 최고의 인기가 있는 동양 과실로서 '모든 과실중의 왕'이라는 평을 받을 뿐만 아니라 '테레빈유와 당밀에 담근 삼실 뭉치'라고 표현되기도 한다(Purseglove, 1968). 대부분의 실생수에서 결실된 과실은 끈끈하고 물이 많거나, 혹은 불쾌한 테레빈유 맛이 있다. 그렇지만 좋은 품종들에서는 입 안에선 녹는 황색의 과육과 좋은 향기를 가진 맛 좋은 과실이 달린다. 쥬스와 모든 종류의 설탕절임 제품은 익은 과실로 만드는 반면에, 피클(pickle)과 처트니(chutney)는 익지 않은 과실로 제조한다. 식용부분은 과실 무게의 60-70?차지한다. 익은 망고의 과육에는 자당(sucrose)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약 15?당분과 다량의 비타민 A, 그리고 꽤 많은 양의 비타민 B, C가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