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제일 많이 먹은 "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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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제일 많이 먹은 "응어"

다니엘 5 2418
지난 6월달 여행에서 가장 많이 먹은 과일이

바로 응어 (람부탄)입니다.

시즌이라 가격이 매우 저렴하더군요...

어떤 경우 한끼 식사 대용으로 이것만 먹은적도 있습니다.

가장 싸게 구입한것이 쑤콤빗 거리 차량판매대에서

3킬로에 20바트

주고 구입하여 몇일 먹었습니다..

냉장고에 넣어 차게하여 먹으니 맛이 더 좋더군요...

단지 과육과 씨가 분리되면서 과육에 붙은 씨의 껍질이

과육에 남아있어 이것을 분리하느라

힘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그냥 같이 먹었습니다...

먹을만 하더군요...

여행중 맜있는 열대 과일 많이 드세요..

드디어 8월이군요..


8월말에 태국가서 과일 마음꺽 먹어야지 @^_^@
5 Comments
마프라오 2002.10.10 10:21  
  사진의 람부탄 질이 좋은거 같은데요.과육 안쪽에 씨껍질 약간 붙은거 더 좋던데 ㅋㅋㅋㅋㅋ 쌈킬로 이씹밧 마이 팽 !
Cedartree 2002.10.10 10:21  
  96년도엔가... 베트남에 갔을때 처음 람부탄을 먹어보게 됐는데 처음엔 리치랑 얼마나 혼돈돼던지... ^^;;
해리예 2002.10.10 10:22  
  저두 여름에 베트남에서 먹어본 기억이.. 이름이 뭘까 하구 했었는데...  맛있었어요.. 바에서 아줌마가 관광객이라고 공짜로 줬었는데.. 
ⓨⓐⓝⓖ 2003.03.07 01:51  
  루앙프라방에서 몇개 사서 먹었었는데 으..다 쉬었더군여..얼마나 속상하든지..근데 그 쉰냄새 아직도 생각만 ㅎㅐ두 쏠려여
jiji 2003.08.18 14:56  
  와 난 이거 개미때문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윽 소름 돋아여..시장가서 5바트주고 비니루에 한가득 샀는데 까만게 자꾸만 제팔을 기어올르는거예여..그래서 털고 다시 걸어가고 했는데..윽 비니루에 개미들이 흔들흔들하니까 정신이 없어서 기어나온거 같은데 암튼 개미하나도 까맣고 1샌티되는데 비니루 열어보고 기절하는줄알았어여..새까만 개미들 떄문에 윽 소름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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