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수끼먹기.
안녕하세요.. 태국을 좋아하고 특히나 태국 음식을 좋아하는 Frankia입니다.
태국의 여러 음식을 좋아해서 태국여행을 갔다오면 그곳 슈퍼(Big-C)에서 여러 재료를 사옵니다. 쌀(알락미), Fish Sauce, 각종 어포류, 통조림, 그리고 수끼소스....
이런것을 집에 사다놓고 아끼면서 태국 음식이 그리울떄 집에서 해먹지요. 뭐 제대로는 아니지만 그 기분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그러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할수없이 태국 식당을 가던가(가격이 장난 아니지요. 여기 물가생각하면 그럭저럭 인정하지만. 태국에서 먹던것을 생각하면 속이 쓰려서) 아니면 다음번 태국 여행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제가 수끼를 좋아해서 태국 여행갔다올때 수끼 소스를 사와서 집에서 먹습니다. 좋아하는 재료는 여기서 사서.. 아주 편하게 즐기기에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수끼 소스는 오래 보관할 수 없어서 대략 2개월 정도 유효기간인데. 뭐 냉장고에 넣어두면 3달이상도 괜찮더라고요..
결국 수끼 소스도 떨어지고 나면.. 수끼를 먹기 위해서 수끼 집으로 가서 먹을 수 밖에요..
서울에 수끼하는 집이 있더라고요. 압구정동에 본점이 있고 여의도에도 분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수끼야(예전엔 정성본 샤브수끼).
샤브샤브를 하는 집은 많은데 태국 수끼에 제가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소스와 어묵이겠지요. 결국 재료는 같지만.. 틀린 맛은 이 두가지인것 같습니다.
오묘한 맛을 내는 소스와 우리나라 어묵과는 맛과 향이 틀린 태국어묵..
이 수끼집은 소스와 어묵을 태국에서 직수입합니다. 제가 듣기론 MK수끼에서 수입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하여간 그맛 그대로입니다. 물론 팍치는 안들어가지만요. 아 그리고 태국에선 라임을 넣는데 여기선 라임이 없으니 레몬을 넣습니다.
메뉴중에 다이도몬처럼 가운데 불판있어서 고기도 구워먹고 주위에 빙둘러 수끼도 먹는 메뉴도 있고요...
하여간 그맛이 그리울때면 자주 찾습니다. 여러분도 태국 수끼가 그리우실땐 한번 가보세요.. 전 자주가서(여의도 건물에 저희 사무실이 있었거든요) 해장으로 접대로 등등 즐깁니다. 수끼소스에 찍어먹고 나중에 밥넣고 죽끓여 먹으면 배 빵빵 두들기기에 좋지요..
물론 계산할때 속쓰린거는 제외입니다. 점심 4-5000원 메뉴도 있지만 제대로 먹는거는 일인당 13000원인가 하더라고요..
어서 다시 태국들어가서 이번엔 수끼 소스를 박스채 사와야 할텐데요. ^.^
태국의 여러 음식을 좋아해서 태국여행을 갔다오면 그곳 슈퍼(Big-C)에서 여러 재료를 사옵니다. 쌀(알락미), Fish Sauce, 각종 어포류, 통조림, 그리고 수끼소스....
이런것을 집에 사다놓고 아끼면서 태국 음식이 그리울떄 집에서 해먹지요. 뭐 제대로는 아니지만 그 기분을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그러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할수없이 태국 식당을 가던가(가격이 장난 아니지요. 여기 물가생각하면 그럭저럭 인정하지만. 태국에서 먹던것을 생각하면 속이 쓰려서) 아니면 다음번 태국 여행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제가 수끼를 좋아해서 태국 여행갔다올때 수끼 소스를 사와서 집에서 먹습니다. 좋아하는 재료는 여기서 사서.. 아주 편하게 즐기기에 충분하더라고요. 물론 수끼 소스는 오래 보관할 수 없어서 대략 2개월 정도 유효기간인데. 뭐 냉장고에 넣어두면 3달이상도 괜찮더라고요..
결국 수끼 소스도 떨어지고 나면.. 수끼를 먹기 위해서 수끼 집으로 가서 먹을 수 밖에요..
서울에 수끼하는 집이 있더라고요. 압구정동에 본점이 있고 여의도에도 분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수끼야(예전엔 정성본 샤브수끼).
샤브샤브를 하는 집은 많은데 태국 수끼에 제가 집착하는 이유는 바로 소스와 어묵이겠지요. 결국 재료는 같지만.. 틀린 맛은 이 두가지인것 같습니다.
오묘한 맛을 내는 소스와 우리나라 어묵과는 맛과 향이 틀린 태국어묵..
이 수끼집은 소스와 어묵을 태국에서 직수입합니다. 제가 듣기론 MK수끼에서 수입한다고 들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하여간 그맛 그대로입니다. 물론 팍치는 안들어가지만요. 아 그리고 태국에선 라임을 넣는데 여기선 라임이 없으니 레몬을 넣습니다.
메뉴중에 다이도몬처럼 가운데 불판있어서 고기도 구워먹고 주위에 빙둘러 수끼도 먹는 메뉴도 있고요...
하여간 그맛이 그리울때면 자주 찾습니다. 여러분도 태국 수끼가 그리우실땐 한번 가보세요.. 전 자주가서(여의도 건물에 저희 사무실이 있었거든요) 해장으로 접대로 등등 즐깁니다. 수끼소스에 찍어먹고 나중에 밥넣고 죽끓여 먹으면 배 빵빵 두들기기에 좋지요..
물론 계산할때 속쓰린거는 제외입니다. 점심 4-5000원 메뉴도 있지만 제대로 먹는거는 일인당 13000원인가 하더라고요..
어서 다시 태국들어가서 이번엔 수끼 소스를 박스채 사와야 할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