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호텔 일식부페 유젠
안냐세염~~ 열분들의 도움으루 무사히 8박9일의 태국여행을 마치구 돌아왔슴다~~
제가 소개드릴 식당은 유젠이구여 일식부페에욤~ 저두 여기서 정보 얻어서 갔었거든여~~ 열분들이 좋다구 해서.. 원체 일식을 좋아하는데다, 해산물두 듬뿍 머글수 있을 거 같아서염~~
우선 가격은여 329밧이구여 여기 10뙪비스, 7듟가세가 붙는답니다. 그래두 400밧이 안돼니 울돈으루 12000원이 안되는 셈이져~~
아시는대루 해물(새우,조갯살,연어등),꼬치류,육류,야채등 떠가면 철판구이 해주구여, 갓튀겨낸 새우튀김 등도 맛나고, 우동,고기,야채,버섯 등으루 샤브샤브 해먹을수 있구여,, 술안주류도 많이 있는거 같더군여(각종 고기튀김?, 오뎅 같은것들..) 사시미는 종류가 4가지 정도밖에 안되지만 즉석에서 썰어주구여, 초밥이나 롤 종류도 다양한 편이네여.. 쯔게모노두 몇가지 되구..그외 간단한 샐러드나 계란탕, 죽같은것두 있었나.. 과일, 케익, 양과자, 녹차아이스크림등 디저트류두 몇가지 되구여..
음료는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너무너무 양도 많고 진해서여 먹어두 먹어두 줄지를 않더라구여~~ 한참 먹다가 얼음이 녹아서 얼음 더달라구 해서 넣어서 먹었는데두 진했어여~~ 가격은 60밧, 역시 17듲구여~~ 근데 굳이 음료를 시키실 필요는 없을 듯.. 얼음물 달라면 주거든여~~ 근데 음료를 시켜서 공짜루 줬나? 원래 돈을 받는 건지는 잘 몰겠네염..
전 토요일 저녁에 7시쫌 넘어서 갔는데도 마니 붐비지 않았어여.. 그점이 참 좋더군여.. 부페라 도때기 시장같을까 두려웠는데, 제가 갔을땐 외국인들은 많지 않구 태국인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여~~ 암튼 음식 오밀조밀 몰려있구 사람들 막 몰려있으면 귀찮을거 같았는데 약간 한산한 분위기에 음식도 조금씩 흩어져 있어서 분위긴 괜찮았어여.. 식당두 그리 크지 않아서 아늑한 편이구여~~ 테이블하구 다리 넣구 않는 다다미식 상두 있는데여 부페니까 걍 테이블이 더 편하긴 해여. 전 일행이 치마를 입어서 걍 테불에 앉았져~~
에피소드는, 회떠주는 아자씨 앞에가서 제가 "사시미" 그랬더니 "사시미 어떤거 떠줄까여(태국말,, 추측)" 그러더라구여.. 제가 우물쭈물 "디스원, 디스원.. " 그러구 있으니까 "노 타이?" "끄덕끄덕" 그러더니 "에브리씽?" 묻길래 "얍~" 그랬더니 알아서 종류별루 3~4조각씩 떠주드라구여~~ 근데 맨 오른쪽꺼는 등푸른(?) 생선이라 구미에 별루 안맞더군여~~ 그외 대충 붉은생선(참치같음)랑, 연어랑, 도미 정도 있는거 같구여..
글구 너무너무 추워서여~ 얼음커피랑 얼음물이랑 이빠이루 마셔대구 또 에어컨이 이빠이루 나와서여~~ 넘 춰서 마니 못먹은거 같아여 가실분들 옷을 따뜻하게 입구가시거나 아니면 중간에 샤브샤브같은걸 먹어서 몸을 뎁히세여~~ 저흰 낮에 수끼를 먹구가서 샤브샤브가 안땡기더라구여~~ 그래서 안먹었더니 디게 춥대여~~
손님오면 "이럇샤이마셰~" 외치구, 또 구이 다궈지면 뭐라뭐라 일본말루 외치기두 하구 그러데여~ 아아주 품격있는 정통 일본식당을 상상하시면 조금 안맞겠지만, 그래두 그릇 비면 금새금새 치워주구, 물채워주구, 기모노입구 서빙하구 그런거 보니까여~~ 왜 그런 일본식당은 되게 비싸잖아여~~ 근데 그가격에 그런 서비스 받으니깐 것두 아주 좋더라구여~~ 제가 가본 다른 태국식당은 대체루 수끼집이나 해산물식당이나 어디를 가두 왜 좀 시끄럽구 산만한게 좀 정신이 없던데 거기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더라구여~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염~~
부페라 팁을 줘야되는지는 잘모르겠구 해서 걍 안주구 나왔구여(어차피 서비스료가 별도루 붙으니까 안줘두 될것 같더라구여)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네여~~ 참 저녁부페 시간은 10시까지였던거 같네여~ 아마 6시부터였을까? 기억이 가물가물.. 점심부페두 있는데 시간은 기억을 못하겠네여.. 대충 점심때 맞춰가시면 될 듯~~
호텔은 윈저호텔이구 쑤쿰윗 소이20 이구여 택시에 그렇게 말하면 다 가니까 찾기는 아주 쉽구여, 저희는 마분콩에서 가는데 롯띳막(차가막혀여) 시간이라 비싼돈 불구하구 BTS 타구 갔거든여(아쏙역, 두명이상이면 택시가 쌀텐데.. 흑)
호텔 들어가면 식당 바로 보이니까 바루 찾을 수있구여(호텔 겉에서두 보여여 통유리라) 윈저호텔이 고층호텔은 아니구여, 윈저스윗호텔이랑 계열인거 같더라구여 테이블에 메뉴판 같은데 윈저스윗이라구 써있대여.. 토욜밤이라 가격 올르는건 아닐까 부페 안하는건 아닐까 별상상 다하구 갔는데 그런거 없구여 "부페할래, 식사할래?" 물어보길래 부페한다구 했어여 바루 "유캔스타트 나우" 그러길래 막 들어와서 넘 더웠던지라 얼음물부터 달라구 해서 마시구 시작했져.. ㅋㅋ
주절주절 쓰다보니깐 넘 길어졌네염~~ 담에 또 다른정보두 올릴께염~~
그럼 열분들두 즐건여행 하세여~~ 아~~ 태국은 정말 맛있는 나라네염~~
길거리 팟타이 300원짜리두 넘넘 감동스럽게 맛나더라구염~~
계란너서 450원에 먹어두 맛나구염~~ 각종 가루(?) 듬뿍 뿌려드세염~~
제가 소개드릴 식당은 유젠이구여 일식부페에욤~ 저두 여기서 정보 얻어서 갔었거든여~~ 열분들이 좋다구 해서.. 원체 일식을 좋아하는데다, 해산물두 듬뿍 머글수 있을 거 같아서염~~
우선 가격은여 329밧이구여 여기 10뙪비스, 7듟가세가 붙는답니다. 그래두 400밧이 안돼니 울돈으루 12000원이 안되는 셈이져~~
아시는대루 해물(새우,조갯살,연어등),꼬치류,육류,야채등 떠가면 철판구이 해주구여, 갓튀겨낸 새우튀김 등도 맛나고, 우동,고기,야채,버섯 등으루 샤브샤브 해먹을수 있구여,, 술안주류도 많이 있는거 같더군여(각종 고기튀김?, 오뎅 같은것들..) 사시미는 종류가 4가지 정도밖에 안되지만 즉석에서 썰어주구여, 초밥이나 롤 종류도 다양한 편이네여.. 쯔게모노두 몇가지 되구..그외 간단한 샐러드나 계란탕, 죽같은것두 있었나.. 과일, 케익, 양과자, 녹차아이스크림등 디저트류두 몇가지 되구여..
음료는 아이스커피를 시켰는데 너무너무 양도 많고 진해서여 먹어두 먹어두 줄지를 않더라구여~~ 한참 먹다가 얼음이 녹아서 얼음 더달라구 해서 넣어서 먹었는데두 진했어여~~ 가격은 60밧, 역시 17듲구여~~ 근데 굳이 음료를 시키실 필요는 없을 듯.. 얼음물 달라면 주거든여~~ 근데 음료를 시켜서 공짜루 줬나? 원래 돈을 받는 건지는 잘 몰겠네염..
전 토요일 저녁에 7시쫌 넘어서 갔는데도 마니 붐비지 않았어여.. 그점이 참 좋더군여.. 부페라 도때기 시장같을까 두려웠는데, 제가 갔을땐 외국인들은 많지 않구 태국인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여~~ 암튼 음식 오밀조밀 몰려있구 사람들 막 몰려있으면 귀찮을거 같았는데 약간 한산한 분위기에 음식도 조금씩 흩어져 있어서 분위긴 괜찮았어여.. 식당두 그리 크지 않아서 아늑한 편이구여~~ 테이블하구 다리 넣구 않는 다다미식 상두 있는데여 부페니까 걍 테이블이 더 편하긴 해여. 전 일행이 치마를 입어서 걍 테불에 앉았져~~
에피소드는, 회떠주는 아자씨 앞에가서 제가 "사시미" 그랬더니 "사시미 어떤거 떠줄까여(태국말,, 추측)" 그러더라구여.. 제가 우물쭈물 "디스원, 디스원.. " 그러구 있으니까 "노 타이?" "끄덕끄덕" 그러더니 "에브리씽?" 묻길래 "얍~" 그랬더니 알아서 종류별루 3~4조각씩 떠주드라구여~~ 근데 맨 오른쪽꺼는 등푸른(?) 생선이라 구미에 별루 안맞더군여~~ 그외 대충 붉은생선(참치같음)랑, 연어랑, 도미 정도 있는거 같구여..
글구 너무너무 추워서여~ 얼음커피랑 얼음물이랑 이빠이루 마셔대구 또 에어컨이 이빠이루 나와서여~~ 넘 춰서 마니 못먹은거 같아여 가실분들 옷을 따뜻하게 입구가시거나 아니면 중간에 샤브샤브같은걸 먹어서 몸을 뎁히세여~~ 저흰 낮에 수끼를 먹구가서 샤브샤브가 안땡기더라구여~~ 그래서 안먹었더니 디게 춥대여~~
손님오면 "이럇샤이마셰~" 외치구, 또 구이 다궈지면 뭐라뭐라 일본말루 외치기두 하구 그러데여~ 아아주 품격있는 정통 일본식당을 상상하시면 조금 안맞겠지만, 그래두 그릇 비면 금새금새 치워주구, 물채워주구, 기모노입구 서빙하구 그런거 보니까여~~ 왜 그런 일본식당은 되게 비싸잖아여~~ 근데 그가격에 그런 서비스 받으니깐 것두 아주 좋더라구여~~ 제가 가본 다른 태국식당은 대체루 수끼집이나 해산물식당이나 어디를 가두 왜 좀 시끄럽구 산만한게 좀 정신이 없던데 거기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더라구여~ 느긋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염~~
부페라 팁을 줘야되는지는 잘모르겠구 해서 걍 안주구 나왔구여(어차피 서비스료가 별도루 붙으니까 안줘두 될것 같더라구여)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 잘 모르겠네여~~ 참 저녁부페 시간은 10시까지였던거 같네여~ 아마 6시부터였을까? 기억이 가물가물.. 점심부페두 있는데 시간은 기억을 못하겠네여.. 대충 점심때 맞춰가시면 될 듯~~
호텔은 윈저호텔이구 쑤쿰윗 소이20 이구여 택시에 그렇게 말하면 다 가니까 찾기는 아주 쉽구여, 저희는 마분콩에서 가는데 롯띳막(차가막혀여) 시간이라 비싼돈 불구하구 BTS 타구 갔거든여(아쏙역, 두명이상이면 택시가 쌀텐데.. 흑)
호텔 들어가면 식당 바로 보이니까 바루 찾을 수있구여(호텔 겉에서두 보여여 통유리라) 윈저호텔이 고층호텔은 아니구여, 윈저스윗호텔이랑 계열인거 같더라구여 테이블에 메뉴판 같은데 윈저스윗이라구 써있대여.. 토욜밤이라 가격 올르는건 아닐까 부페 안하는건 아닐까 별상상 다하구 갔는데 그런거 없구여 "부페할래, 식사할래?" 물어보길래 부페한다구 했어여 바루 "유캔스타트 나우" 그러길래 막 들어와서 넘 더웠던지라 얼음물부터 달라구 해서 마시구 시작했져.. ㅋㅋ
주절주절 쓰다보니깐 넘 길어졌네염~~ 담에 또 다른정보두 올릴께염~~
그럼 열분들두 즐건여행 하세여~~ 아~~ 태국은 정말 맛있는 나라네염~~
길거리 팟타이 300원짜리두 넘넘 감동스럽게 맛나더라구염~~
계란너서 450원에 먹어두 맛나구염~~ 각종 가루(?) 듬뿍 뿌려드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