삔까오의 다이도몬
카오산에서는 그다지 비싼 음식보단 거리 음식이 많았다.
태국에 왔는데 좀 맛난것 좀 먹어봐야지 하고 간곳이 방람푸 옆동네 삔까오.
택시로 45B정도(가깝지만 삔까오 거의 다 와서는 길이 좀 밀린다)
쇼핑도 할겸 센트럴플라자에 들려 구경하고 지하의 다이도몬을 찾았다.
고기가 먹고 싶기도 했고 일식 불고기는 어떤가 싶어서.
헬로우태국의 책자에서 추천해준 뷔페를 시켰는데, 우리네 식의 부페는 아니였다.
5단 차납과 야채와 어묵을 주고, 나중에 육수국물을 석쇠 옆에 붓고 야채와 어묵을 넣어 끓이라 한다. 작은 5단 차납 위에는 돼지고기, 골뚜기, 닭고기, 생선, 어묵이다. 약간의 양념이 묻어서...
5단 차납은 그만 먹는다고 할때까지 준다. 그러나 양이 워낙 적어서 배 부르게 먹으려면 몇개의 차납을 비워야만 한다.(차납 하나에 고기 3.4점밖에 안주기 때문에)
그러나 많이 먹기엔 너무도 느끼하기만 하다.
종원업은 친절했으나 워낙 말이 안통해서리...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다...맘껏 퍼 먹을수 있는...
다이도몬의 고기 맛은 정말 실망이다..오히려 거리 음식이 더 맛있으니...
기분 낸다고 비싼 음식 먹는 게 아닌데....
가격은 주말 저녁이라 부페가 119B였다. 우린 2명에 음료수하고 밥을 따로 시키니 총 287B 나왔다.
태국에 왔는데 좀 맛난것 좀 먹어봐야지 하고 간곳이 방람푸 옆동네 삔까오.
택시로 45B정도(가깝지만 삔까오 거의 다 와서는 길이 좀 밀린다)
쇼핑도 할겸 센트럴플라자에 들려 구경하고 지하의 다이도몬을 찾았다.
고기가 먹고 싶기도 했고 일식 불고기는 어떤가 싶어서.
헬로우태국의 책자에서 추천해준 뷔페를 시켰는데, 우리네 식의 부페는 아니였다.
5단 차납과 야채와 어묵을 주고, 나중에 육수국물을 석쇠 옆에 붓고 야채와 어묵을 넣어 끓이라 한다. 작은 5단 차납 위에는 돼지고기, 골뚜기, 닭고기, 생선, 어묵이다. 약간의 양념이 묻어서...
5단 차납은 그만 먹는다고 할때까지 준다. 그러나 양이 워낙 적어서 배 부르게 먹으려면 몇개의 차납을 비워야만 한다.(차납 하나에 고기 3.4점밖에 안주기 때문에)
그러나 많이 먹기엔 너무도 느끼하기만 하다.
종원업은 친절했으나 워낙 말이 안통해서리...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다...맘껏 퍼 먹을수 있는...
다이도몬의 고기 맛은 정말 실망이다..오히려 거리 음식이 더 맛있으니...
기분 낸다고 비싼 음식 먹는 게 아닌데....
가격은 주말 저녁이라 부페가 119B였다. 우린 2명에 음료수하고 밥을 따로 시키니 총 287B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