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
ENO 는 음식점 이름이 아니라 태국의 약국에서 파는 소화제 이름이다.
그 나라에서 병이 나면 (심각한 것 말고) 그 나라 약을 먹는 것이 빠를수도 있다.
ENO 는 물에 타 먹는 건데 약간의 물에 타면 기포를 내면서 순식간에 녹는다. 그거 한잔이면 답답한 속이 싹 풀린다. 콜라맛과 오렌지맛 두가지를 먹어봤다.
이 약을 접하게 된 계기는 수쿰빗에 있는 로빈슨 백화점 지하에 가서 여러가지 음식을 샀는데 같이 갔던 교민분이 급하게 약국코너에 갔다. 거기서 소화안될때 먹으라고 ENO를 한꺼번에 10개를 사줬다. 신기해서 타 먹어봤는데 속이 시원해진다.
태국TV에 광고도 나온다.
장모(어머니)님 같은 사람이 아저씨에게 이것저것 기름기 많은 음식을 해 먹인다. 거북한 표정의 아저씨가 ENO를 마시고 환한 표정을 짓는다는 설정이다.
태국에서 속이 거북할 때 한번 사 먹어보길.....
그 나라에서 병이 나면 (심각한 것 말고) 그 나라 약을 먹는 것이 빠를수도 있다.
ENO 는 물에 타 먹는 건데 약간의 물에 타면 기포를 내면서 순식간에 녹는다. 그거 한잔이면 답답한 속이 싹 풀린다. 콜라맛과 오렌지맛 두가지를 먹어봤다.
이 약을 접하게 된 계기는 수쿰빗에 있는 로빈슨 백화점 지하에 가서 여러가지 음식을 샀는데 같이 갔던 교민분이 급하게 약국코너에 갔다. 거기서 소화안될때 먹으라고 ENO를 한꺼번에 10개를 사줬다. 신기해서 타 먹어봤는데 속이 시원해진다.
태국TV에 광고도 나온다.
장모(어머니)님 같은 사람이 아저씨에게 이것저것 기름기 많은 음식을 해 먹인다. 거북한 표정의 아저씨가 ENO를 마시고 환한 표정을 짓는다는 설정이다.
태국에서 속이 거북할 때 한번 사 먹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