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의 맛있는 독일 뷔페 <아우프 데 아우 Auf der Au>
치앙마이의 독일 뷔페 식당 아우프 데 아우 Auf der Au.
음식이 다양하고 전반적으로 맛있는데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오랜기간동안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죠.
구시가 쪽에서 세곳을 옮겨 다니다가 지금은 삥강 건너편 쪽으로 이사를 했어요.
직전에 있던 곳은 저먼뷔페라는 이름을 달고 별도로 영업을 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싸라피 쪽에 있던 본점도 없어지고... 이제 이곳만 남았네요.
음식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콜드컷과 샐러드, 더운요리, 디저트까지 정말 이 많은 아이템들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건 여행 중의 행운이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더운 요리중에는 닭고기가 괜찮아요 맛있게 양념하여 구웠어요. 족발구이 학세는 약간 퍽퍽한 경우도 있고 소시지 큰 것은 짠데다가 양이 많아 먹다보면 다른 것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점심 220밧(오전10:30~오후2:00), 저녁 270밧(오후4:30~9:00)이며 커피와 쥬스, 물도 포함됩니다.
직전가게보다는 조금 나아졌지만 장소가 여전히 협소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에는 대기를 타는 경우도 흔합니다. 각 타임 오픈 시간에 맞춰가는게 제일 좋아요.
걸어서 갈때는 러이크로 거리와 연결 되는 쇠다리(싸판렉) 건너서 오른쪽으로 15분 정도 더 내려가야 합니다. 체력이 좋으시다면 갈때는 구경도 할겸 걸어서, 올때는 그랩이나 볼트 이용하심 좋을 듯.
위치
https://goo.gl/maps/kAL6ZZHd8TaJcjXG7
주차장소
https://goo.gl/maps/fHaUeKQuj4cPYiw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