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그랩푸드 배달원들 일부러 잔돈 안챙기는듯.
방콕은 모르겠고 치앙마이쪽은 절반 이상이 잔돈 안가지고 다님.아니면 없는척을 하는건지..
드교통사고 때문에 걷지를 못해 호텔에서 대부분 배달시켜먹습니다.
1000b이나 500 짜리는 미리 잔돈챙겨 오라고 고지를 하는데 거스름돈이 20바트 내외면 잔돈없다고 난감해하는거 자주봄.
오늘도 배달비 포함 72바트짜리 커피 주문해서 100바트 주니깐 어김없이 잔돈없다고....커피한잔값이 두끼 식사값으로 변해버리는 매직..
내가 외국인인거 알면 일부러 저러는거 같기도 한고...
에전엔 동전 생기면 무조건 팁으로 그냥 줬는데 요즘은 1바트까지 꼬박꼬박 챙김..배달비 맞출려고.
이러니깐 음식도 잔돈에 맞춰서 시키게 됨..
이거 은근 짜증나요..
다른곳도 그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