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비입니다.

먼저 오리엔트 타이항공을 깍아 내릴려는 의도가 아닌 그냥 단순 비교임을 밝힙니다.



이번에 태국을 갈때는 오리엔트타이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사실 오리엔트타이... 말들이 많지요.

서비스면이나 안전면에서 왈가불가가 많습니다.

음...

저의 견해로는... 말들이 많을수 밖에 없겠군요.

나중에 비행기기내 사진을 올려서 사실을 보여드리지요.


오늘은 오리엔트타이의 기내식을 소개합니다.

저번에 타이항공의 기내식은 조제비가 먹은 가장 맛있는 기내식으로 평가를 해서 많은 분들의 미각을 용동치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오리엔트타이의 기내식을 어떻까요???

한마디로.... 쓰레기 입니다...


맛, 양, 서비스면에서 낙제수준을 면치 못하겠네요.

단순한 비교면에서도 타이항공이 훨씬 좋지만 맛을 보면 그 차이는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타이항공의 기내식은 참으로 맛이 나는 반면에 오리엔트 타이 항공의 기내식은 입맛을 씁쓸하게 하더군요.

먹성좋은 제가 마다를 했다면 아마 돼지도 좀 먹기가 거북스러울 것입니다.

끝내는 다 먹지 못하고 반 이상을 고스란히 남겼지요.

참으로 가슴이 아프더이다...


오리엔트 타이의 기내식....

생각보다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그냥 보기에도 많은 차이가 나지요?


첫번째가 오리엔트 타이. 두번째가 타이항공입니다.


아~~~ 타이항공의 기내식이 그리운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