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유명해진 씨엠립의 평양냉면.

맥주 시키면 아가씨가 술 따라줍니다.

마누라하고 딸 이렇게 셋이 가서 앙코르 맥주 1병 시켰는데

우리마누라는 맥주 안따라주더군요.

맥주 따라주는것 보고 우리 마누라 엄청 열받아 다음날 저녁 삼겹살 먹으로가

자고 엄청 꼬셨지만 글로벌에서 소주 자작했슴.

들은 애기로는 그날 저녁 삼겹살에 소주파티

팁으로 40불 주고 늘씬한 동포 아가씨와 신나게 놀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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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원"    외화 벌인지  ..........

어떤 분은 북한 공작거점이라 근처에도 안가신분 계십니다.

가격은 배낭여행분한테 조금 비싼가격

냉면 6불 ......

다른것은 안먹어서 잘 모릅니다.

한국노래 모른는 노래 없읍니다.

점심때도 써비스 차원에서 노래 한두곡 불러줍니다.

정말 노래 잘불러요.

미모도 탈랜트 빰치고요.

냉면 국수 자를려고 가위달라고하자

" 국수를 왜 가위로 잘라먹습네까? 그러면 맛이 업디요?"

평안도 사투리도 감칠맛 나지요.

냉면 국물도 담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