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흘리다 사진 하나 올려요~
카오산에서 공항버스 타기전에 50밧을 들여 마련한 저녁식사예요..
홍익 들어가는 골목 바로 앞이던가? 째뜬.. 샌드위치랑 쉐이크 파는곳 테이블이랍니다..
처음으로 쉐이크를 플라스틱백 투고가 아닌 글래스에 담아 먹었죠.(역시 플라스틱백에 먹어야 제맛인거 가타여)
에그&바나나&초코시럽 로띠(20밧), 볶음국수with에그(15밧), 수박쉐이크(15밧)
우리가 제일 좋아하던 길거리음식으로 한 상 차렸어요~
정말 최후의 만찬일 줄 알고 맛나게 먹었는데... 3일후에 집에 갔죠.. -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