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워질땐
3월 첫주경, 한 일주일정도 치앙마이에서 놀다왔습니다.
가기전에 이곳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시나 참고하실분 계실까 하여 몇자 적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면
센트럴 에어포트 플라자 푸드코너를 이용하세요
(물론 크고 좋은 한국식당들이 있겠지만, 가격이.. ^^)
깟쑤언깨우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이 아니라
공항가는 쪽에 있는 센트럴 에어포트 플라자(로빈손 백화점과 붙어있는) 입니다. 지하는 아니었구요, 영화관 있는 층 - 4층이던가? - 에 푸드코너중에서 제일 가장자리에 있더랍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김밥, 라면, 김치볶음밥, 빈대떡 등
기본적인 한국음식들이구요, 사이드디쉬로 김치, 나옵니다!!
너무 맛있어서 친구가 물어봤는데 한국사람이 요리한것도 아니고
그냥 태국아줌마가 책보고 담근 김치라고 하더래요.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 분식정도의 값?
길거리 태국음식에 비하면야 비싸지만, 그래도 고향의 정을 느끼는게..
값으로 따질수 없더군요 (마스터카아드--)
암튼 저도 태국여행 한 2주정도 지나니 한국음식이 그리워 찾았는데
정말 허겁지겁 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선 나이트바자나 위 푸트코트 인디언 푸트 고너에서 파는
로티(바나나와 시럽(밀로?)이 미친듯이 먹음직스러운)도 드셔보세요~
((Dana)) :-)
* 요술왕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3-31 14:01)
가기전에 이곳 태사랑에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시나 참고하실분 계실까 하여 몇자 적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국음식이 그리워지면
센트럴 에어포트 플라자 푸드코너를 이용하세요
(물론 크고 좋은 한국식당들이 있겠지만, 가격이.. ^^)
깟쑤언깨우에 있는 센트럴 백화점이 아니라
공항가는 쪽에 있는 센트럴 에어포트 플라자(로빈손 백화점과 붙어있는) 입니다. 지하는 아니었구요, 영화관 있는 층 - 4층이던가? - 에 푸드코너중에서 제일 가장자리에 있더랍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김밥, 라면, 김치볶음밥, 빈대떡 등
기본적인 한국음식들이구요, 사이드디쉬로 김치, 나옵니다!!
너무 맛있어서 친구가 물어봤는데 한국사람이 요리한것도 아니고
그냥 태국아줌마가 책보고 담근 김치라고 하더래요.
가격은.. 한국에서 먹는 분식정도의 값?
길거리 태국음식에 비하면야 비싸지만, 그래도 고향의 정을 느끼는게..
값으로 따질수 없더군요 (마스터카아드--)
암튼 저도 태국여행 한 2주정도 지나니 한국음식이 그리워 찾았는데
정말 허겁지겁 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
참고로 치앙마이에선 나이트바자나 위 푸트코트 인디언 푸트 고너에서 파는
로티(바나나와 시럽(밀로?)이 미친듯이 먹음직스러운)도 드셔보세요~
((D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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