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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와디카 10 4660
지나주에 제가 갔다왔지 않겠습니까?...
호텔 근사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울나라 좋은 호텔과 별반 다름이 없는듯.. (전 1층 로비와 화장실만 다녔습니다. 울나라든 태국이든..)

한산하더군요..
자리 안내 받고 스타트했습니다.
제가 다 개시하고 다녔습니다.
사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음인지 음식 가지수나 종류 기대만큼 만족스럽진 않더군요. 한쪽에 차려진 스시와 새우, 가재들만 잔뜩 먹고, 스파게티 한접시 먹고, 마지막에 케잌으로 마무리하고..  가격이 올랐던지 900밧트가 넘게 나오더군요. 팁까지 계산해서 천밧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와인까지 권하길래 뒷감당 자신이 없어 사양했습니다.

음..  가격적인 면에서 본다면 사실 우리나라 호텔 부페가 더 낳은듯..
10 Comments
2003.05.16 00:23  
  솔직히 태국에서  태국음식은 괜찮지만  외국 요리는 <br>
태국사람 입맛에 맞춘거라 한국인에게 잘 맞진 않을 꺼같습니다. 태국음식뷔페가 아니라면 전 안가기로 했지요.  씨즐러도 싸서 좋긴 한데 정작 입에 맞는건 몇가지가 없지요. ^^ 그래서 전 담에 가면 태국에선 태국요리만 줄창 먹으려구요. 아 국수랑 솜탐 넘 먹고 싶어요.
태국중독 2003.05.16 06:47  
  수님 말에 동감합니다.  태국에서 일식 먹고 죽는줄 알았읍니다.. 맛은 얼마나 없구 가격은 얼마나 비싸던지...  역시 태국에선 태국음식이 최고인것 같읍니다.
KIM 2003.05.17 03:20  
  참고로...일식레스토랑중.."푸지"는 아무래도 현지인의 입맞에 맞춘 스탈이라..(초가 약하다던지..) 우리입에는 잘 안맞습니당..."젠"이 그런 면에선 나을듯..
2003.05.17 20:00  
  젠의 런치세트 정말 좋죠. <br>
아부지 2003.05.20 17:48  
  맞아여...젠의 런치세트 맛납니다. 초밥도 괜찮은편..^^ 후지의 초밥중에 오양맛살초밥을 보고 놀랬었는데..울나라에도 있나여? --;;
요술왕자 2003.05.20 17:53  
  태국에선 게맛살이 고급 음식이져.... 다이도몬에서도 사시미인지 쓰시 시키면 맛살나와여.... <br>
근데 요즘 나오는 게맛살중에 마파람은 정말 맛있어요~
요술왕자 2003.05.20 17:54  
  저도 후지보다는 젠을 좋아함
요술왕자 2003.05.20 17:54  
  예전엔 후지 암껏도 아니었는데 몇년사이에 많이 컸어요... 티비 광고까지 하고... 헐~
라라 2003.05.27 15:46  
  아 젠에서 런치세트 먹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가고 싶당.ㅠ.ㅠ
Daniel 2003.06.03 22:54  
  저도.. 후지 맛은 넘 밋밋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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