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의 먹음직스런 샌드위치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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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의 먹음직스런 샌드위치 두개!!

조제비 7 3117
조제비입니다.

고딩때만 하더라도 빵이 주식이었을 만큼 좋아했죠.

근데..... 역시 군대를 갔다 온 후론 빵이라면 치를 떱니다.


공군은 아침마다 빵과 고기. 우유가 나오지요.

첨에는 맛나더니 나중에는 신물이 넘어 올 지경이었으니....

지금은 배고플때 아무리 빵을 먹어도 밥생각이 나데요.

밥 한술 뜨는 것이 빵 10개를 먹는 것 보다 낳더라구요.


사진은 피피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샌드위치 입니다.

하나는 소고기 샌드위치.

하나는 햄 치즈 샌드위치...

어떻습니까???

생긴것도 맛나게 생겼지만 맛은 더 좋답니다.

양도 제법 많아서 점심식사로도 딱이지요.

간식으로 먹을라치면 두분이서 하나를 나누어 먹어도 좋습니다.

위치는 선착장첫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80m 정도만 걸어가면 헐리우드풍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이름을 잊었지만 깔끔하고 맛난 음식에 만족했습니다.


가끔씩 먹는 샌드위치도 이제 먹을만 한 조제비였습니다.

7 Comments
이상민 2003.04.16 09:29  
  내는 지금 빵집에 간다...
장돌뱅이 2003.04.16 16:53  
  보기엔 그렇게 양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거 빼서 먹어면 바로 방어들어간다는^^:
조제비 2003.04.17 10:57  
  아니에요... 아니에요!!!
보기엔 그렇지만 저넘을 딱 겹치게 접으면 배불뚝이가 됩니다.
하나 다 먹음 배가 뿔뚝 일어나요...
점심식사 대용으로도 넉넉합니다 ^^*
나 바보 2003.04.18 12:21  
  근데 얼마에요?
조제비 2003.04.18 12:50  
  70~80밧 정도였어요.
까미 2003.05.16 18:03  
  아 전 크라비에서 먹은 샌드위치 생각이 나네요. 피피들어갈때 크라비에서 갔는데 버스에서 내려거 갈아타는 곳에 천막친 음식점이 있었어요. 거기 샌드위치 예술이더라구요. 아 배고파 지금 6시 5분인데 넘 배고프다
박쥐 2003.07.19 23:23  
  혹시 MAMA RESTO가 아니던가요...? 헐리우드풍이 멀까 고민하면서 여기가 아닐까 나름대로 추측해봤음..근데 결정적으로 들어가서는 내가 좋아하는 볶음국수를 먹고 나왔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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