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부씨푸드 반탓텅본점(국립경기장 부근)
국내 타이레스토랑에서도 넘버원으로 거론되는 뿌-빳퐁꺼리,
쏨분 반탓텅 앞에 내리니 쏨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떡 하니 있더군요.
자신만만하게 들어가 분위기 있는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사진이 있는)을
보니 글쎄 어디에도 뿌빳 퐁꺼리 비슷한 사진은 눈 씻고 봐도 없고 울나라
중국집 코스 메뉴만 가득 하더군요.
고민끝에 쪽팔림을 무릅쓰고 여기가 쏨분씨푸드 아니냐 그랬더니 지배인 왈
"우리는 두종류의 음식점이 있다,하나는 중국집이고 또다른 하나는 씨푸드다"
그러더니 건물 바로 뒤애 있는 씨푸드 쏨분으로 직접 안내해주고 그쪽 지배인에게 뭐라뭐라 말을 전달해 주니까 그 지배인 반가워하며 맞이하더군요.
미안하기도 하고 직접 안내까지 해줘서(물론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거겠지만)
땡큐를 연발하고 들어가 뿌빳퐁꺼리,깽쏨,새우튀김,흰밥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디져트까지 시켜 먹고 776b 나왔길래 잔돈은 쉴새없이 쓰레기통
(게껍질)비워준 남장여자 할머니께 거스름돈으로 드리고 800b 지불했슴다.
게카레볶음 국물에 밥비벼 먹으니까 환상 이더군요. 나중에 식으니까
조금은 느끼했지만 깽쏨을 김치찌개 삼아 먹으니 참을만 하던데요.
우리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 없더군요. 무엇보다 손님이 많지않아 좋았습니다.
중간에 레몬 비슷한 신 과일 썰어놓은 물을 대접에 주길래 마실뻔 했습니다.
알고 보니 게다리 물어뜯은 손 씻으라는 물이더군요 그것 모르고 마실뻔 --:
하여간 두시간 가까이 저녁식사 즐기고 배 뚜둥거리고 나왔슴다.
결코 싼가격은 아니지만 먹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쏨분이었습니다.
쏨분 반탓텅 앞에 내리니 쏨분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떡 하니 있더군요.
자신만만하게 들어가 분위기 있는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사진이 있는)을
보니 글쎄 어디에도 뿌빳 퐁꺼리 비슷한 사진은 눈 씻고 봐도 없고 울나라
중국집 코스 메뉴만 가득 하더군요.
고민끝에 쪽팔림을 무릅쓰고 여기가 쏨분씨푸드 아니냐 그랬더니 지배인 왈
"우리는 두종류의 음식점이 있다,하나는 중국집이고 또다른 하나는 씨푸드다"
그러더니 건물 바로 뒤애 있는 씨푸드 쏨분으로 직접 안내해주고 그쪽 지배인에게 뭐라뭐라 말을 전달해 주니까 그 지배인 반가워하며 맞이하더군요.
미안하기도 하고 직접 안내까지 해줘서(물론 같은 사장이 운영하는거겠지만)
땡큐를 연발하고 들어가 뿌빳퐁꺼리,깽쏨,새우튀김,흰밥 시켜서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디져트까지 시켜 먹고 776b 나왔길래 잔돈은 쉴새없이 쓰레기통
(게껍질)비워준 남장여자 할머니께 거스름돈으로 드리고 800b 지불했슴다.
게카레볶음 국물에 밥비벼 먹으니까 환상 이더군요. 나중에 식으니까
조금은 느끼했지만 깽쏨을 김치찌개 삼아 먹으니 참을만 하던데요.
우리처럼 많이 먹는 사람들 없더군요. 무엇보다 손님이 많지않아 좋았습니다.
중간에 레몬 비슷한 신 과일 썰어놓은 물을 대접에 주길래 마실뻔 했습니다.
알고 보니 게다리 물어뜯은 손 씻으라는 물이더군요 그것 모르고 마실뻔 --:
하여간 두시간 가까이 저녁식사 즐기고 배 뚜둥거리고 나왔슴다.
결코 싼가격은 아니지만 먹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쏨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