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크루즈, 메리어트 카페
방콕 도착한 첫날 디너크루즈했습니다.
짜오프라야 프린세스라구, 일인당 800바트였구요.
리버시티를 출발해서 얼추 두 시간 정도였어요
결론은, 별루였습니다.
우선 넘 더웠어요.
배 1층은 에어콘이 나오는 거 같던데, 거긴 단체 손님만 받는 분위기,
입장을 제한했구요.
배 2층은 에어콘이 안 나와요, 강바람 맞으면서 식사하면서, 로맨틱해라하는 거 같은데, 끈적끈적한 날씨에, 에어콘도 없이...... 특히 저랑 같이 간 사람이 끈끈한 날씨를 더욱 싫어하는터라 에어콘 없는 것을 못참더라구요.
음식두 별루였어요.
김치가 있길래 저거에다가 해산물 몇 개에 밥 먹으면 되겠다 싶어 집어왔는데, 김치에서 뭐 이상한 풀 향냄새가 나더라구요. 과일들두 별루 신선하지 않았구. 음식은 특별히 신경쓰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배 돌아오는 길에는 식사하는 사람들 나와서 춤두 추구 하는데, 영 쑥쓰러워서 구경만했지만, 그 게 그나마 제일 재미더군요.
담날 밤은 메리어트 카페 갔었습니다.
헬로우 태국에 나온 가격은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둘이 150바트 스프라이트 딱 한 개 추가 시켰는데, 빌에 1950바트가 뜨더군요.
뭐 한국돈으로 계산해서 일인당 삼만원이다 하면, 그나마 위안이 좀 되지만,...
하여튼 메리어트 카페는 좀 비싼 곳이였습니다.
분위기..... 좋았습니다.
거의 우리나라 메리어트를 능가하는 수준.
우선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업됐어요.
우와, 고급스럽다.
게다가 테이블마다 가져다주는 이쁜 그릇에 딸려나오는 맛있는 빵.
이쁜 와인잔들......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두 생 해산물 부, 굴 랍스터 게, 새우
사시미, 초밥 일식부랑,
스파게티 만들어주구요
타이 음식 쭈욱.......
과일이랑 케이크 디저트.....
그치만, 저희가 즐긴 음식은 해산물이랑 일식뿐이었어요
타이음식들이 보기 좋게 놓이긴 했지만,
수끼 말고는 별루 입에 맛는 게 없는지라......
그치만, 해산물만으로도 충분히 본전 뽑았다구 봅니다.
싱싱한 굴이랑, 랍스터, 게랑, 맛있는 초밥들.....
등등을 맛있게 엄청먹었거든요.
해산물 정말 싱싱했습니다. 만족~~~~!
빌 보고 좀 놀랐지만, 우리 돈 삼만원에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 누리시고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이 본전 뽑습니다.
타이음식까지 좋아하신다면, 더 본전 뽑겠지만요.
여긴 추천입니다.
강 추천은 아니래두, 추천.
짜오프라야 프린세스라구, 일인당 800바트였구요.
리버시티를 출발해서 얼추 두 시간 정도였어요
결론은, 별루였습니다.
우선 넘 더웠어요.
배 1층은 에어콘이 나오는 거 같던데, 거긴 단체 손님만 받는 분위기,
입장을 제한했구요.
배 2층은 에어콘이 안 나와요, 강바람 맞으면서 식사하면서, 로맨틱해라하는 거 같은데, 끈적끈적한 날씨에, 에어콘도 없이...... 특히 저랑 같이 간 사람이 끈끈한 날씨를 더욱 싫어하는터라 에어콘 없는 것을 못참더라구요.
음식두 별루였어요.
김치가 있길래 저거에다가 해산물 몇 개에 밥 먹으면 되겠다 싶어 집어왔는데, 김치에서 뭐 이상한 풀 향냄새가 나더라구요. 과일들두 별루 신선하지 않았구. 음식은 특별히 신경쓰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배 돌아오는 길에는 식사하는 사람들 나와서 춤두 추구 하는데, 영 쑥쓰러워서 구경만했지만, 그 게 그나마 제일 재미더군요.
담날 밤은 메리어트 카페 갔었습니다.
헬로우 태국에 나온 가격은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둘이 150바트 스프라이트 딱 한 개 추가 시켰는데, 빌에 1950바트가 뜨더군요.
뭐 한국돈으로 계산해서 일인당 삼만원이다 하면, 그나마 위안이 좀 되지만,...
하여튼 메리어트 카페는 좀 비싼 곳이였습니다.
분위기..... 좋았습니다.
거의 우리나라 메리어트를 능가하는 수준.
우선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업됐어요.
우와, 고급스럽다.
게다가 테이블마다 가져다주는 이쁜 그릇에 딸려나오는 맛있는 빵.
이쁜 와인잔들......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두 생 해산물 부, 굴 랍스터 게, 새우
사시미, 초밥 일식부랑,
스파게티 만들어주구요
타이 음식 쭈욱.......
과일이랑 케이크 디저트.....
그치만, 저희가 즐긴 음식은 해산물이랑 일식뿐이었어요
타이음식들이 보기 좋게 놓이긴 했지만,
수끼 말고는 별루 입에 맛는 게 없는지라......
그치만, 해산물만으로도 충분히 본전 뽑았다구 봅니다.
싱싱한 굴이랑, 랍스터, 게랑, 맛있는 초밥들.....
등등을 맛있게 엄청먹었거든요.
해산물 정말 싱싱했습니다. 만족~~~~!
빌 보고 좀 놀랐지만, 우리 돈 삼만원에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 누리시고
해산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이 본전 뽑습니다.
타이음식까지 좋아하신다면, 더 본전 뽑겠지만요.
여긴 추천입니다.
강 추천은 아니래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