똔싸이 씨푸드...
편의상 존칭을 생략하고 일기형식으로 쓴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4박 6일 동안 우리 부부가 피피까지 다녀오면서 몇가지 안되지만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관한 얘기를 시리즈로 올려 볼까 합니다. 디카가 아니라 사진까지 첨부하지 못한점은 저도 아쉽습니다.그래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6탄...
똔싸이 씨푸드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바닷가 옆이어서 파도소리도 들리고 괜찮은 곳이었다.
조개와 새우,카우팟 탈레가 맛있다고 해서 우린 그것을 시키려고 메뉴를 보았는데 "SHELL " 이라고 표시된 곳엔 여러가지의 메뉴가 있었다. 무엇을 시켜야 할지 한참을 보고 있는데 그 식당 여종업원이 한국인을 많이 상대해봐서 인지
특별히 추천해 주는것이 있었다 .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서 무엇이 가장 맛있냐고 하면 잘 얘기해 준다 . 각국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내가 SPICY 라고 된것을 고르니 그건 너무 맵고 적당히 매운것이 맛있다며 상세히 알려주었다.
받고보니 우리나라의 홍합을 간장류의 소스에 삶은것이었다. 우리나라는 그냥 삶은 국물과 홍합을 먹지만....
새우요리는 우리나라 소금구이 왕새우를 상상한 내게 약간의 실망을 안겨줬지만 태국특유의 약간 느끼한 느낌을 제외하곤 그것도 맛있었다.그냥 볶음 요리라고나 할까... 하나만 시킬걸 두개나 시켜서 그거 다 먹는다고 욕봤다...
새우보다는 홍합요리가 더 맛있었고 맨 밥을 시킬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홍합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았다. 우린 그걸 카우팟 탈레에 뿌려 먹었지만...짭조름한 맛..또 먹고 싶다....
그집 카우팟 탈레가 맛있다는 소문에 그것도 먹었는데 앞서 말한 바이킹레스토랑보다는 별루였다.
모두 합하여 우리돈 1만 5천원이 채 안나왔던것 같다.
그때 안 사실이지만 똔싸이 씨푸드집과 "TOP AND TREE"라는 집의 카운터는 같았다. 전날 아침 그곳에서 식사를 하려다 똔싸이는 문을 안열었는데 "TOP AND TREE"에만 문이 열려 그냥 지나친 일이 있었다.
똔싸이에는 인어공주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보았다. 좋은 배경사진이 될것도 같다.
똔싸이 여직원은 그 음식에 "싸또(?)"라는 재료가 들어갔다며 카운터에서 설명도 해 주었고 한국인이냐며 마지막 인사도 아주 친절히 해 주었다.
정말 기분 좋게 식사할수 있는 곳이었다.
그집앞에는 각종 어패류를 진열해 놓고 손님이 원하는 대로 요리를 해주는것 같았다. 비록 우린 그러지 못했지만....
4박 6일 동안 우리 부부가 피피까지 다녀오면서 몇가지 안되지만 맛있게 먹었던 음식에 관한 얘기를 시리즈로 올려 볼까 합니다. 디카가 아니라 사진까지 첨부하지 못한점은 저도 아쉽습니다.그래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6탄...
똔싸이 씨푸드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우리는 그곳을 가보기로 했다
바닷가 옆이어서 파도소리도 들리고 괜찮은 곳이었다.
조개와 새우,카우팟 탈레가 맛있다고 해서 우린 그것을 시키려고 메뉴를 보았는데 "SHELL " 이라고 표시된 곳엔 여러가지의 메뉴가 있었다. 무엇을 시켜야 할지 한참을 보고 있는데 그 식당 여종업원이 한국인을 많이 상대해봐서 인지
특별히 추천해 주는것이 있었다 . 그것이 무엇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곳에 가서 무엇이 가장 맛있냐고 하면 잘 얘기해 준다 . 각국 사람들의 취향에 맞게... 내가 SPICY 라고 된것을 고르니 그건 너무 맵고 적당히 매운것이 맛있다며 상세히 알려주었다.
받고보니 우리나라의 홍합을 간장류의 소스에 삶은것이었다. 우리나라는 그냥 삶은 국물과 홍합을 먹지만....
새우요리는 우리나라 소금구이 왕새우를 상상한 내게 약간의 실망을 안겨줬지만 태국특유의 약간 느끼한 느낌을 제외하곤 그것도 맛있었다.그냥 볶음 요리라고나 할까... 하나만 시킬걸 두개나 시켜서 그거 다 먹는다고 욕봤다...
새우보다는 홍합요리가 더 맛있었고 맨 밥을 시킬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홍합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참 맛있을것 같았다. 우린 그걸 카우팟 탈레에 뿌려 먹었지만...짭조름한 맛..또 먹고 싶다....
그집 카우팟 탈레가 맛있다는 소문에 그것도 먹었는데 앞서 말한 바이킹레스토랑보다는 별루였다.
모두 합하여 우리돈 1만 5천원이 채 안나왔던것 같다.
그때 안 사실이지만 똔싸이 씨푸드집과 "TOP AND TREE"라는 집의 카운터는 같았다. 전날 아침 그곳에서 식사를 하려다 똔싸이는 문을 안열었는데 "TOP AND TREE"에만 문이 열려 그냥 지나친 일이 있었다.
똔싸이에는 인어공주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사진찍는 모습을 보았다. 좋은 배경사진이 될것도 같다.
똔싸이 여직원은 그 음식에 "싸또(?)"라는 재료가 들어갔다며 카운터에서 설명도 해 주었고 한국인이냐며 마지막 인사도 아주 친절히 해 주었다.
정말 기분 좋게 식사할수 있는 곳이었다.
그집앞에는 각종 어패류를 진열해 놓고 손님이 원하는 대로 요리를 해주는것 같았다. 비록 우린 그러지 못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