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이름을 뭐라 불러야 할찌 몰라서... ‘미소’라고 부르고 다녔다 ㅎㅎ;

요리 이름이 치킨커리... 게커리(뿌팟퐁커리)를 연상하면서.. 시켰드만...

웁스... 영... 근디...찰밥은 쫀득쫀득한게 맛있었다..

* 메뉴판에서 91번 치킨커리 비추, 가격은 49밧,

* 메뉴판에서 101번운 찰밥 15밧


2. 여기와서는 닭을 튀긴 요리는 안 먹을라 했다...

왜냐면... 구이만 먹기에도 모자라고... 구이가 더 맛있으니깐.. ^,.^

근디... 메뉴가 영어 아니면... 현지어라..

영어를 잘못 추리(해석)해서 내가 주문한 음식이 안 나올까봐

걍 내가 아는 단어나... 내가 아는 그림만 주문했다.

고거이 11번 날개튀김 ㅡㅡ++ 근디.. 생각외로....넘 맛있었다.

같은 윙이라도 다리모양을 가장한 저부위.... 튀겨낸 윙은

속살이 퍼석퍼석 해서... 별루일때가 많은데...

이집은 우선 따근해서 좋았고...

튀김옷은 바삭하게 튀기고, 속살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

그리고... 수박쉐잌... 이집은 별로...

쉐이크에 소다를 넣은 것 같다....ㅡㅡ++

날개튀김 가격은 52밧, 수박쉐잌 25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