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신혼여행으로 차암 두짓폴로에 갔어요
근데 객실로 과일바구니가 들어왔는데 다른것도 맛있었지만
특히 맛있는 과일이 하나 눈에 띄었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여
생긴건 마치 파인애플 껍질처럼 울퉁불퉁한데 크기는 사과만한
크기이고 맛은 너무 달콤했어요 그리 달지도 않은것이 넘 맛있었어요
아직도 울 남편이랑 그걸 한번 더 먹어봤으면 하는데 도무지
이름이 뭔지 몰라서리...
그리고 편의점에 갔을때 요플레(떠먹는 요구르트)같은걸 사왔는데
그안에 옥수수알갱이도 들어있고 양도 많고 맛도 너무 좋았어요
그거 이름도 잘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면 좀 알켜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