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의 정체는 과연 뭘까요??? (사진)
조제비 입니다.
어렸을 때 '죽순'을 첨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는데 첨엔 '회' 인줄 알았으나 나중에야 죽순임을 알았었죠.
부드럽고 쫄깃한것이 참으로 묘한 맛이었습니다.
그 뒤로 죽순을 먹을 기회는 거의 없었지만 그때 먹은 죽순의 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라오스 왕위앙의 '딸랏 싸오'에서 찍은 컷입니다.
죽순같기는 하나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나무의 '순'일까요???
맛은 또 어떨까요???
색깔이 너무 이뻐서 감히 먹을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관상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전에 살던 집 근처에 대나무 밭이 있어서 죽순을 쉽게 딸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나무밭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바람불때 대나무밭에 가면 잎이 부대끼는 소리가 시원하죠.
물론 밤에 들으면 좀 소름이 끼치기도 하지만서두....
누가 이 물건을 드신분이 계신가요?
담에 가면 꼭 시식해 볼 조제비였습니다.
어렸을 때 '죽순'을 첨 먹고 깜짝 놀랐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는데 첨엔 '회' 인줄 알았으나 나중에야 죽순임을 알았었죠.
부드럽고 쫄깃한것이 참으로 묘한 맛이었습니다.
그 뒤로 죽순을 먹을 기회는 거의 없었지만 그때 먹은 죽순의 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진은 라오스 왕위앙의 '딸랏 싸오'에서 찍은 컷입니다.
죽순같기는 하나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나무의 '순'일까요???
맛은 또 어떨까요???
색깔이 너무 이뻐서 감히 먹을 엄두가 나지는 않지만 관상용으로도 좋을것 같네요.
전에 살던 집 근처에 대나무 밭이 있어서 죽순을 쉽게 딸수 있었지만 지금은 대나무밭을 구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바람불때 대나무밭에 가면 잎이 부대끼는 소리가 시원하죠.
물론 밤에 들으면 좀 소름이 끼치기도 하지만서두....
누가 이 물건을 드신분이 계신가요?
담에 가면 꼭 시식해 볼 조제비였습니다.